기사상세페이지

전남·전북·경남 예술단체, 문화교류 위해 뭉쳐

기사입력 2021.06.30 12: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전통연희연구소 다락,  27일 6개 단체와 공동발전과 우호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rtey.JPG

     


    전통연희연구소 다락(전남여수 대표 김선미)은 전통예술원 타무(전북부안 대표 이영경), 문화공감 반지하(전남광양 대표 송재영), 전통예술원 장연(전북장수 대표 박현희), 예인집단 무악(경남양산 대표 소재연), 백치농악단(경남진주 대표 김동현) 이상 6개 단체와 지난 6월27일 일요일 오후에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남 2개단체, 전북 2개단체, 경남 2개단체가 모여 지역문화 교류와 성장,발전을 목적으로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인적교류, 업무연계를 통해 상호 지원·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협약식2.jpg

     

     

    전통연희연구소 다락(전남여수 대표 김선미)은 여수의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고 독자적 예술방식을 고민하는 전문예술단체로 2008년 10월에 창단하였다. 


    김선미 대표는 "다양한 지역예술단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문화의 뿌리인 전통예술을 올바르게 전승하고 여수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30_01.jpg


     

    하효정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