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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 『여성장애인의 인권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행복한 인권!"』

기사입력 2021.07.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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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여성 장애인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사회통합 및 사회참여 확대 위한 인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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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에서 성인여성 장애인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사회통합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인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인 성인 여성 장애인에게 집단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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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와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장애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1회 2시간씩 11월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직접 참여인원은 제한하고 있으며 화상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각자의 집에서 접속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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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여수시지회장(김정화)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중에서도 더 소외되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이 인권감수성을 향상하여 사회와의 단절문제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여수시지회에서는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으로 전남도와 여수시의 지원사업인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사업이 2017년부터 진행 중이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공단과 전라남도 지원사업으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계속 진행하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늘리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 장애인을 위한 체육프로그램인 탁구, 역도, 배드민턴 등의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역량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에도 중증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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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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