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주 이사장, "화합과 소통을 원칙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강용주, 이하 재단)은 박람회장 내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도로 애쓰고 있다.

특히, 지난 2월24일에 강용주 이사장이 부임한 이후 엔터테인먼트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의 중심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글로벌케이팝진흥원과 MOU를 맺었으며, 4차산업 기술 구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송영기 대표이사)와도 MOU를 맺으며 박람회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 좌)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 우)강용주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강용주이사장은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적극 추진하여 박람회장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화합과 소통을 원칙으로 박람회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재단 경영의 안정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