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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본사 방문, 업무협의 진행
재단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관광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약적인 도약을 위한 마이스관광 특화지구로 육성하기 위해 8.30(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본사(사장 안영배)를 방문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가 최근 경남 남해군과의 해저터널 예타 통과로 인해 확장되고 있는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전남도의회를 대표하여 강문성 도의원(경제문화관광의원)도 함께 하여 박람회장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더욱이 여수시에서는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한 체류관광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여수관광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어 여수박람회장과의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이번 업무협의로 박람회장을 국제적인 마이스복합지구로 개발, 육성하는 많은 비전을 얻었다"며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박람회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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