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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진남상가일대,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물품구매 고객 대상 티 선물과 목걸이 등 경품이벤트 진행
여수진남상가 상인회가 주관하는 여수골목문화축제 세 번째이자 마지막 마당이 중앙동 여수진남상가 전역에서 진행된다.
6월 26일에 첫 번째 마당, 10월 2일 두 번째 마당, 이번 10월 23일에 세 번째 마당이 펼쳐진다.
먼저 여수진남상가 상인회 협업단체인 골목문화대장간 회원들이 교동오거리와 칼찬 이순신 장군 조형물, 팔각정에서는 유리정원, 쉬링클스, 우드자동차만들기, 천연염색등의 무료 수공예 체험과 야외광장에서는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공연이 저녁 무렵 5시부터 6시까지동안 늦가을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하는 희망마켓과 여수장애인종합지원센터, 전래놀이인 비석치기, 사방놀이, 공기돌 놀이,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가 운영되고 수묵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의 작품 전시와 엽서 시연, 여수청년몰 꿈드락몰 바른생활 뿐만 아니라 15팀 이상의 유명 프리마켓이 아닌 개인 지역 셀러들의 프리마켓이 여수진남상가 차없는 거리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마당에서는 상인회원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들이 영수증을 교동오거리 본부석으로 가져오면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꽝도 없고 직접 자신이 뽑아 상품을 찾는 경품이벤트가 있다.
교동오거리에 있는 본부석에서 목걸이, 먹거리 무료쿠폰, 우산, 손수건, 양말등 자기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경품으로 내 놓으면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마음을 전하며 상인회에서는 일정금액의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히어로 티를 한 장씩 선물로 드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했던 상인회에서는 “작년부터 시작했던 골목문화한마당이 하면 할수록 행사를 찾아주시는 여수시민과 관관객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여수진남상가를 대표하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첫 번째, 두 번째 행사와 달리 이번 세 번째 마당에서는 상인회원분들이 직접 자신의 매장 물품을 경품으로 내놓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축제이다”라고 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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