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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15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전입신고 현장 이동민원실 운영
▲ 여수시 둔덕동(동장 최재영)이 최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생활관 재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여수시 둔덕동(동장 최재영)이 최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생활관 재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은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의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둔덕동은 인구 증가와 주민 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14일, 15일 이틀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회관, 생활관 2곳에서 현장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여수시 전입을 독려한 결과, 12세대 12명이 전입했다. 여수시 전입 인센티브 안내 팸플릿도 배부하며 각종 인구 시책도 소개했다.
최재영 둔덕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 운영으로 학생의 전입 신고를 돕고, 다양한 인구 정책정보도 제공했다”며, “실제 거주지에 전입할 수 있도록 이동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행정효율과 주민생활 편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타 시군구 1년 거주 후 여수시로 전입하여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관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50만 원의 전입 장려금을 지원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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