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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후원금 전달
한전KPS(주)호남사업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일 여수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에 저소득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2021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5,075,000원을 전달했다.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한전KPS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동가정 및 이용 시설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금 5,075,000원은 여수지역 저소득층 아동가정 1세대에 전달하여 단열, 창호 교체, 등 주거 환경개선 서비스제공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데 사용 되었다.
더불어 호남사업소 임직원들은 전문봉사를 실시해 아동가정의 전기공사 및 LED형광등 시공을 실시하여 아동 가정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한전KPS(주)호남사업소 김영환소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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