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작은 일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도시기록프로젝트"
여수기록사진가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시기록 프로젝트 열여섯 번째 전시 ‘여수백년展’ 공화동·관문동 사진전을 갤러리 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영환_관문동 골목
작은 일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듯 우리의 반복된 하루하루가 결코 같은 수 없는 일상들로 삶의 한 부분을 드라마처럼 우리의 하루 하루를 채워간다.
> 김영삼_공존
> 강은아_공화도의 밤
이번전시는 ‘여수 공화동.관문동’의 숨겨진 모습들을 발견하여 사진 속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여수에서 활동하는 "여수기록사진가회" 작가9명(김영삼 김만식 김선우 강은아 이근수 오영환 서정선 한세희 전충곤)과 4명의 시민참여작가(김도유 김동현 심선오 정대원)의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 시민참여작가 김도유_흔적
> 시민참여작가 정대원_기다림
여수기록사진가회 김영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기록하듯 앵글에 담았다. 올해로 벌써 열여섯 번째 전시이다.
우리 이웃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단풍이 물들어 가는 이 가을에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뜻 깊은 전시가 되기를 기원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효정 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