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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취약계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 실시
▲ 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갑주)는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계층 3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갑주)는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은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계층 36가구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율촌면 주민자치위횐회는 취약 계층을 직접 만나 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갑주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성껏 만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따뜻하고 행복한 율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면에서는 밑반찬지원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월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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