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여수예술랜드 로비에서 여수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와 ㈜여수예술랜드(대표 박미숙)가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동을 방문하는 전국의 주민자치위원은 여수예술랜드 관광시설 이용요금을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돌산읍 안굴전에 있는 여수예술랜드는 지난해 7월 개장했다. 예술랜드에는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과 3D 트릭아트 등 2개의 테마 공원이 있고 바다 전망 리조트도 갖추고 있다. 최근 전국의 관광객들이 쉼과 재미를 찾아 이곳에 몰려들고 있다.
강용명 위원장은 “요금 할인 협약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수예술랜드 대표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의 우수한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고 좋은 인상을 받고 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동과 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한 관광시설업체는 6개로 늘었다. 중앙동은 지난 2017년 미남크루즈, 아쿠아플라넷,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거북선펜션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지난 8일 여수예술랜드 로비에서 여수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와 ㈜여수예술랜드(대표 박미숙)가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