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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총량 자발적 협약사업장 오염물질 저감노력에 적극 나서

기사입력 2021.1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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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자발적 협약사업장, 2021년 할당량 대비 대기오염물질 총 2,217톤 저감효과



    협약식 사진.jpeg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에서는 11월 16일, ㈜엘지화학 여수공장(화치)에서 남부권 소재 9개 총량관리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발적 협약이란 총량사업장이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보다 대기오염물질(NOx, SOx, TSP)을 더 적게 배출하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은 남부권 대기질 개선이 ‘국민행복’과 ‘환경복지’를 위하여 정부와 사업자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는 책무라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한화에너지(주)여수공장 등 9개 사업장의 대표자를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했다.


    20211117_02.jpg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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