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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온정나눔 바자회,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려
전라남도 22개 시,군 명예기자들이 12월 1일 온정나눔 바자회를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었다.
매년 열리는 바자회는 올 코로나19로 인원을 축소하여 시,군 기자들의 개인 소장품이나 특산품을 판매하여 판매금액을 합산해서 다시 시,군 봉사기금으로 나누어 진다.
여수시 수익 배당금은 여수명예기자 8명이 시설과 불우이웃 등을 추천하여 봉사기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여수시 명예기자들은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센터 무선에 위치한 장애인 주가보호시설 꿈이룸터 20여 명의 발달장애인(초등부터 성인까지) 친구들이 낮 시간동안 재활 및 교육 사회적 능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움의 손길이 떨어져 김장에 필요한 재료준비에 도움을 드렸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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