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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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양성 명사초청 5강 진행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 특강 열어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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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 기념사진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에 따른 명사초청 특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14일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이 “기후변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5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급격한 기상현상 변화의 강도가 점점 높아 지면서 가뭄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위기 식수난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또한 사회기반시설 재정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원태박사는 신기후체계 경제페라다임 변화를 위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저탄소 기술개발 등으로 저비용 감축수단을 마련하는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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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위기 강사양성과정6강 윤원태박사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으로 0으로 줄이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면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중심의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여수시가 탄소중립 친환경 기후위기선도모범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기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은 정부.지방정부.시민.기업들이 주체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뛰어야 성과를 낼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 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썬터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6강은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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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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