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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서기관)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 “환경법령 변천 및 국가별 환경정책” 특강 열어

기사입력 2022.07.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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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환경관리과 김상호 서기관이 지난5일 제7강 “환경법령 변천 및 국가별 환경정책 등에 관한 주제로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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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환경관리과 김상호 서기관

     

    지난5일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제7강 “환경법령 변천 및 국가별 환경정책 등에 관한 주제로 전라남도 환경관리과 김상호 서기관이 명사초청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김상호 서기관은 우리나라의 환경법령의 변천사를 소개하면서 급변하는 산업발전에 따라 환경법령도 세분화되는 과정을 설명 하면서 환경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불이익이 없이 신뢰를 보장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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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특강에서 김상호 서기관은 국가별 환경정책을 비교 설명 하면서 ”유럽국가들은 환경을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에서 환경교육 제도를 실시 한다고“소개하면서 우리나라도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국민의 환경교육, 자연환경 중요성 등의 내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후변화 원인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시민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추어 나가길 당부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 승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 환경센터장,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명사특강으로 초청됐다.


    다음 8강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특강이 이달 15일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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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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