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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행복한 삶터 삼혜원”

기사입력 2023.09.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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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중공업 지역사회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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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중공업(대표 황태식)은 18일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20년 이상 지역사회 기부 등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대영중공업 황태식 대표는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더욱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매년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동여수노인복지관, 밀알사랑노인요양원,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신명방과후아카데미, 아동양육시설 삼혜원 총 5개 기관에 후원품을 기증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태식 대표는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력이 곧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동양육시설 삼혜원 김대환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까지 격려해 주시는 황태식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은 복지 현장에서도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다.   


    대영중공업 황태식 대표는 2018년을 시작으로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여수시사복지실천가대상’을 제정하여 2022년까지 4회째 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사회복지사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미래의 인재 육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장애인 거주시설(가나헌, 동백원), 노인요양시설(복지타운 마리아요양원, 마니원), 미평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장애인 부모회 여수시지부, 모두모아 봉사대,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돌산 노인복지원, 밀알 복지재단 등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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