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전국 전세버스 회사 저탄소실천운동 함께하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
-직원 대상, 전세버스 기사가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사항 등 공모
유)금오관광이 미래세대를 위하고 2050 탄소제로의 상태를 위한 ESG경영 행보에 앞장선다고 7일 밝혔다.
유)금오관광 전 직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받는 안전교육을 마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ESG 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안전교육에 나선 전세버스공제조합 전남지회 박명섭 지부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있는 가운데 평소 지역업체인 유)금오관광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 전세버스 회사가 동참하여 저탄소실천운동에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금오관광 김영주 대표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그리고 주원인 탄소배출 문제가 심각하다.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직원 대상으로 “다음 달 정기교육 기간에 ESG가 무엇인지와 전세버스 기사가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사항 등을 공모”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상품권 등 포상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유)금오관광 전 직원들은 평소 인류의 안전과 생명 유지를 위한 2050 탄소 제로 상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환경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