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의 생물성→화학성→ 물리성의 선순환, 토양 환경을 개선 우리 농업이 가야 할 길
한영석(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영 대표)
"명품 농산물 생산만이 소비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이 포효(咆哮)의 메시지가 고흥, 무안, 영암 등에서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먹거리 공급을 위한 농사 매뉴얼로 재배한 농사의 결과이고 그 열매로 증명되고 있는 농사법이 "동명네 농사법"의 농사 매뉴얼이다.
종묘회사와 농용자재 판매상의 외길 40년간의 직, 간접 체험을 조직화와 체계화를 통하여 시스템화한 농사법이 이 농사 매뉴얼인데 그 동안 곡물, 채소, 과수 등의 작물에 시도한 결과 명품 농산물 생산 가능성이 매우 높음이 실증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농사법은 “그라제”등 수년간 검증된 몇 종의 자재를 토양에 투입하여 토양 개선을 목표로 하는 농사법이 그 근간이다.
2018년 작년 가을 현미에서 가마 성분이 11.12mg/100g 검출되어 전국 1위로 일반쌀 0.8mg/100g의 13배, 시판 가마쌀 6.5mg/100g의 약 2배가 되어 이 내용을 아는 농업인은 기적이 나타났다고 놀라워했다.
2019년 올해는 이 농사법으로 벼 재배를 고흥군 100ha, 무안군 13ha, 영암군 등에서 미질은 좋지만 도복이 문제되는 신동진 품종에 이앙후 200평당“그라제”입제3포, 생육중,후기 엽면살포“그라제액제” 3회를 처리했다.
그 결과 무안군 청계면 태봉마을 배석선(62세)씨, 운남면 연리 기중도(63세)씨, 몽탄면 사창리 오철웅(51세)씨 등은 잦은 태풍에도 벼가 넘어지지 않았으며 현재 가바 성분을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는데 밥맛은 최상이라고 한다.
이 매뉴얼로 재배한 결과 도복이 상대적으로 강해지면서 올해의 불량한 환경에서도 수량성은 예년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수확되었다.
그 중 1차 가바 성분 검사에서 9.53mg/100g 성적을 가져와 쌀 판매를 앞둔 현재 전국 식자재 체인점, 백화점, 햇밥 제조사 등 5개사로 부터 공급 타진 및 내년 계약재배에 대한 상담이 진행중DL다.
올해 고추 농사에서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큰골 임동윤(66세)씨는 500평의 고추 재배에서 올 여름의 불순한 기후에서도 탄저병, 칼라병 등의 발생이 거의 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했다. “청결 세척 건고추” 스티커를 포장에 부착 생산지와 생산자를 표시하여 소비자의 신뢰와 매운맛, 감칠맛, 땟깔 등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다. 구입하고자 하는 물량이 너무 많아 작기를 마감하였다. 내년에도 주문을 다시 하겠다는 고객의 반응도 뜨겁다.
고구마의 경우 현경면 동산2리 박정화(62세)씨는 8년 전부터 이 매뉴얼을 활용 재배한 결과 올해는 소비자 사이에 그 맛이 유별한 명품 고구마로 인정되어 동일 등급에서 배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었음에도 주문량의 절반 정도밖에 공급하지 못할 정도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판매망이 구축되었다.
무안군 무안읍 고절3리 최윤홍(50세)씨의 경우 작년에 배추, 시금치 등에서 배의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나 공급이 부족하고 유통인이 계약재배를 선 제안했다고 하며 김밥집에서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두곡 박영균(73세)씨의 경우 유자 농원에 작년 12월 200평당 “그라제 입제2포+더블그린 1포”를 감사 비료로 표충 시비와 올 생육기에 그라재액제 5회를 엽면 살포한 결과 꽃의 생김새와 착과 수, 크기, 땟깔, 유자향 등이 타 농가와 차이를 가져와 200주 당 3,300백만원 포전매매 되었는데 타 농업인은 2,000만원선에 판매되어 유통인의 관심과 이웃 유자 농업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농산물의 고급화로 상품성 향상과 합당한 수량성 증가로 이웃 농업인과 차별화 되는 이 농사 매뉴얼이 시행 농업인 사이에는 잔잔한 감동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토양의 환경 개선의 결과 대부분의 시행 농업인들은 모든 농작물에서 명품 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시장에서 선점 가능성이 높음을 객관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다.
상품성의 고급화와 합당한 수량성을 위하여 60년 이상의 관행 농사 방법에서 “그라제 등 몇 가지의 검증된 농용 자재를 토양에 투입하여 토양 환경을 개선한 결과 대부분의 작물에서 명품 농산물 생산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올 가을은 태풍이 3회 이상 지나고, 비가 자주와 양파 묘 기르기에 매우 불리한 환경에서도 기계, 트레이, 일반 땅 육묘에서 양파 매뉴얼에 의거하여“그라제” 등 자재의 주기적인 처리로 좋은 결과를 가져와 현재 정식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육묘의 표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농산물 가격이 불안정한 현시대의 농업 현실이지만 우리 농산물 상품성의 고급화와 차별화로 명품 농산물 생산만이 시장 판매에서 우선순위의 가능성이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고흥군 두원면 관덕리 김병태(68세)씨는 수량 위주의 관행 농사 방법에서 상품성이 담보되는 동명네 농사법을 접목하면 대부분의 농산물에서 명품 농산물 생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소비시장에서 농산물 판매의 선점만이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삶의 질이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그 농산물이 소비층에는 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의 공급으로 명품 농산물 생산만이 양쪽 모두의 유익이 된다는 일선 현지의 반응이다.
“그라제”등 검증된 몇 가지의 농용자재를 투입한 동명네 농사법은 토양의 생물성→화학성→ 물리성의 선순환으로 토양 환경을 개선 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면서 우리 농업이 가야 할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