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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기후보호 도시 여수를 위한 ‘제5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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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교통약자와 일반인 위한 숲속음악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한민국 개최 기원하는 릴레이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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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서명 및 릴레이 퍼포먼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기후보호 도시 여수를 위한 음악회인 제 5회 숲속 힐링음악회가 26일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성공리에 개최 됐다.


    출현자로는 여수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시립합창단 '신선놀음'과 시립국악단 대금 노석기님, 시낭송 우동식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오카리나 이수정님, 가수 서혁신 뮤지션이 참여했고 오프닝 무대는 이민아 트롯가수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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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현자 및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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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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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ㄹ라랑라임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ECO-PLUS21은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이 숲에 계단이 아닌 평평한 길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2018년부터 1회, 2회 2019년 3회, 4회 숲속힐링 음악회를 개최했고 이날 200여명의 관중과 함께 5회가 개최 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8차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위원장)와 전라남도 TF팀 이용진 팀장, 여수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고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서명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미평 봉화산 숲은 여수 시민들이 애용하는 아름다운 숲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찾는 무장애 숲이다.

    2017년 무장애 나눔길이 일부 열렸고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ECO-PLUS21의 노력과 함께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가 조성됐다.
    이미 조성된 숲길 0.8km에 0.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시비 포함 10억 5900만 원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한편, 제 5회 숲속힐링음악회는 사회복지법인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천중근관장)이 주최하고  사)ECO-PLUS(김성은회장)이 주관하였으며 주)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강수진본부장)의 후원, 미평동주민민자치위원회 협력으로 진행 되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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