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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소식-꽃과 사람이 있는 중앙동

기사입력 2020.09.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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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일대 가을맞이 꽃 심기
    -여수의 바다와 풍경 보면서 행복도 심어요~

     

    소통이 공감을 낳고, 공감이 희망을 낳으니 의사소통하면 운수대통하면서 만사형통하니 유쾌, 상쾌, 통쾌가 함께한다. 이를 통통통 쾌쾌쾌 라고 하구나.


    열심에 신명을 더해 나서는 중앙동 조민수 동장과 직원들 그리고 중앙동 주민단체장들이 2020.9. 4일 금요일 중앙동 일대 가을맞이 꽃 심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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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광장 거북선 앞 화분 꽃심기

    이순신광장과 거북선 주변에 놓여있는 화분대에 꽃을 심고, 언덕배기 고소 천사벽화마을을 둘러다니며 오포대에서 여수의 바다와 풍경을 보면서 행복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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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광장에서 고소천사벽화마을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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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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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고소천사벽화마을에 위치한 오포대

    하루를 행복하게 살려면 이발소를 가고, 1년을 행복하게 살려면 꽃을 심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나무를 심어라고 했듯이 꽃과 나무는 지나치게 심어도 무죄다.

    꽃과 사람을 보면서 하나의 생과 또 하나의 생이 겹쳐서 함께하는 것이 관계이고 삶인가 싶다.

    인생이란 경기를 최대한 아름답게, 최대한 건강하게, 최대한 보람되게 살아갈 수 있는 중앙동에서 완주하고 있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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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동천사벽화마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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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통합을 위한 공공장소에 모여 아름드리 꽃을 심으며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장작을 지펴 뜨거운 행복을 나누며 완주하고 싶다.
     
     
     
    최정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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