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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3 남해안 남중권 성공유치 실현을 위한 제1차 COP33유치 업무 담당자 협력회의

기사입력 2024.03.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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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진행된 COP33 남해안 남중권 성공유치 실현을 위한 제1차 COP33유치 업무 담당자 협력회의


    COP33 남해안 남중권 성공유치 실현을 위한 제1차 COP33유치 업무 담당자 협력회의가 20일 오전 10시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전남과 경남 12개 시·군 공무원 35여 명이 참석하여 COP33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한 협조 사항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전라남도 기후대기과 이범우 과장은 “COP33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성공을 위한 협업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12개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자체 간 충분한 의논과 준비를 통해 전남, 경남, 동서 간의 화합이 될 수 있는 국토균형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33 대한민국 유치의 중요성과 ‘왜 남해안남중권인가’에 대한 강의를 한 COP33 시민유치준비위원회 이상훈 운영위원장은 “인류의 기후위기 시대의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제안"했다며, “남해안 남중권이 한 마음을 모아 해양생태계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마련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선도지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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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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