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칼럼-1]한강 작가의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읽다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면 정의로운 사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다 선거구)
최근 윤석열의 12.3 계엄 선포와 지난 4월4일 윤석열 탄핵을 지나 6월3일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국가적 위기와 전환기를 맞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윤석열의 12.3 계엄은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여순사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등의 희생자들에게 끔찍스런 공포를 다시 떠올리게 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는 윤석열의 파면을 당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