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청렴한 국민연금공단이 되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장 민경근
2026년 9월부터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세계섬박람회 개최지이며,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인 여수는 필자가 유년 시절을 보낸 고향이다.
올해 1월 부임하여 이제 2개월이 되어 가고 있다. 고향에 와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공공기관 직원으로 가장 우선시해야 될일은 공단에 주어진 맡은바 업무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함으로 지역민들을 대하는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