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거문도 인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 ‘지자체 소관’ 행정당국 ‘통계조차 없어’ -사고는 줄지 않고, 현장은 여전히 무방비 지난 10~11일 여수일보가 보도한 송현초 인근 통학버스 실태. “단속은 우리 일이 아닙니다”라는 여수경찰서의 공식 답변서에 따르면, ‘세림이법’ 위반 적발 및 단속은 경찰 업무가 아니며, 도로교통법 제53조의3에 따른 모든 항목은 교육청 및 지자체 소관이라는 것이다. 송현초 입구 보도 직후 여수일보는 여수경찰서 및 전남지방경찰청에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충격적이었다. 경찰은 “어린이 통학...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14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기본이 바로 선 사회로” 전남기본사회위원회 2기 발대식 성황리에 개최https://m.site.naver.com/1FUBq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탄소중립 실천 앞장서https://m.site.naver.com/1FUnC ▶사랑해 빨간 밥차! 한영대학 봉사팀 화이팅!https://m.site.naver.com/1FUhk ▶‘기억을 잇다’, 여수 청소년이 주도한 세월호 11주기 추모행사https://m.site.n...
-공사와 직접 연관 없는 구멍…시 재난상황실 즉시 통보, 추가 침하 우려 커져 여수시 여천지역에서 4월 14일 오전, 도로 한복판에 폭 60cm, 깊이 약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양방향이 긴급 통제됐다. 이 구멍은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하수관 관로 공사와는 직접적인 연관 없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구간은 공사구간 외부였으며, 지반 아래 토사가 일부 유실되면서 점차적으로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의 신고를 받은 즉시 여수시 재난상황실에 통보되었고,...
-보호자 동승 없이 속도,중앙선 무시 “이게 과연 통학버스 맞나?” -자가용 영업에 유사 차량 혼재… 유괴 우려까지 제기 -행정당국의 실질적 단속 및 학교 측의 적극적 대응 시급 ▲ 송현초등학교 앞. 세림이법 무시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법은 있으나 실효성은 없는 ‘세림이법’으로 어린이 통학버스가 오히려 위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 웅천지역 송현초등학교 앞 통학 시간대, 시민과 학부모들의 염려와 탄식이 쏟아진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할 어린이 통학버스가 오히려 위험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현장을 쉽게 만날 수...
-세림이법, 현장에선 무용지물… 동승자 없이 질주하는 학원차량 -행정당국의 실질적 단속·지도 필요 -안전점검에도 불구, 일선 현장에선 여전히 법 위반 지속 -운전기사·동승자 미탑승, 난폭운전까지… 아이들 생명 위협받아 ▲제보자의 블랙박스에 찍힌 웅천지역 중앙선을 넘어 난폭운전을 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 최근 웅천지역 초등학교 앞에는 세림이법을 위반한 통학차량 운행 사례가 지속적으로 목격되고 있어 갈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일부 학원 및 체육관에서 저출산과 경기침체로 인한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운전기사와 동승자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정비 시급 -최근 3년간 행정 조치, 얼마나 이뤄졌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위해 적극적 대응 필요 최근 여수 도심 앞바다를 비롯해 장도 주변, 웅천 이순신마리나 등지에서 불법 정박된 선박과 사설 시설물로 인해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여수일보는 관계기관에 최근 3년간의 실태와 행정 조치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오는 2026년 여수에서 열릴 세계섬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할 국제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양 경관 정비가 필...
2025년 4월 3일 오전, 전남 여수시 남산동(대교동) 700번지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현재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싱크홀은 맨홀뚜껑 크기 정도의 소규모 싱크홀이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어 당국은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도로 양방향 1차로가 통제된 상태이며, 관계 당국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붕괴 위험이 없는지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운전자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
-"불꽃과 소음에 밤잠 설쳐" 주민들 분노 -사고 끊이지 않는 공장… "공해물질 배출도 문제없나?“ ▲여천OOO 제2사업장 사진출처 여천OOO 여천OOO가 최근 공장 대정비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플레어스택(연소시설)에서 발생하는 불꽃과 소음으로 인해 밤잠을 설칠 정도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더욱이 여천OOO는 과거에도 근로자 사망 사고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공장이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 소방청 (...
▲전남드래곤즈 FC 김규홍 대표, 곽동현 칼럼리스트 '승리하는 전남! 함께하는 드래곤즈!'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1위, 무패 행진을 달리며 축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전남드래곤즈 FC 김규홍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곽동현 : 먼저 전남드래곤즈를 사랑하는 지역민과 팬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규홍 대표 : 전남드래곤즈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2년째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입니다. 지난해 취임하면서 '승리하는...
-산불 비상 근무 속 시장 해외출장… 시민들 반응 엇갈려 -"불가피한 출장?" vs “산불 비상 근무 속 시장 해외 출장 적절한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번지면서 위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순천시장이 해외 출장을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바이오산업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프랑스, 덴마크, 네덜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산불 재난 상황에서 시장이 해외로 떠나는 것이 적절하냐"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3월 30일 순천 송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