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건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민 불편에 신속 대응한 여수시 하수도과, "안전이 최우선" 강조 -시공사의 반복된 문제, 그 배경은? 정보공개 통해 진실 추적 예정 ▲지난 2024년 12월 11일 "여수시 하수도 공사, 시민 안전 무시와 행정 무능의 민낯"기사 사진 지난해 12월 11일과 16일, 여수일보는 학동 선소 일원에서 진행 중인 악취 방지 하수도 정비공사의 부실 시공 및 안전 미비, 행정의 무책임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여수시는 감사를 진행 중이지만, 시청 앞 보도 구간을 포함한 일부 공사 구역에서는 여전히 ‘부실 공사’라...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 마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499-2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0억 원이 투입돼 길이 892m 폭 3m의 인도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됐다. 따라서 올해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건설공사 착공이 가능하게 됐으며, 공사는 오는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인도교가 설치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도의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와 바다가 갈라지면 드러나는 ‘사도~추도 간 신비의 바닷길’까지 모두 육로로...
링컨의 포용 리더십 – 사랑과 용서, 그 간절한 회복의 힘! 2024년 12월 3일 아집, 독선, 교만으로 점철된 어설픈 리더(?)의 해프닝은 늦은 밤 착한 백성들의 의분(義憤)을 봉기하기에 충분한 자극이었다. 4개월간 답이 없는 ‘찬반(贊反)의 터널’을 지나며 2025년 4월 4일 마침내 이 작은 반도에 또 하나의 ‘정의의 화원(花園)’이 만들어졌다. 그곳은 ‘나만의 독선적 이기주의’에 반기를 든 국민 정서가 이룬 승리의 場이다. 역시 헌법이라는 든든한 기둥은 국민의 냉엄한 철퇴와 정의의 횃불을 인정한 결과였다....
-여수 묘도, 친환경 LNG 발전소 건설 본격화 -E1·동서발전, 여수에 LNG 열병합발전소 추진 -LNG, 석탄보다 친환경적이지만 한계도 존재 ▲사진출처=두산에너빌리티 28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서 열린 여수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식에서 서부발전 이정복 사장(왼쪽),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 여수 묘도에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하는 여수천연가스발전소가 2028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와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건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3월 2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OO건설, 불법 자가용 살수차 운행 의혹 논란… 법규 위반 확인 시 강력 처벌 불가피https://m.site.naver.com/1EIOu ▶여수시, 산불재난 대응 ‘심각’ 단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https://m.site.naver.com/1EILH ▶“재활용하고 포인트 받고”…여수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 운영https://m.site.naver.com/1EJ9g ▶금오수도 4월~7월 위험물 선박 등 통항 제한h...
-불법 하천수 사용 이어 차량 불법 운행 논란 의혹 -자가용 차량의 불법 영업 운행… 법적 문제 소지 최근 여수시 화양면에서 진행 중인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민간투자사업(BTL)’과 관련하여 원포 하천수를 허가 없이 무단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번에는 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살수차량이 영업용이 아닌 자가용 번호판을 단 채 운행되고 있다는 새로운 논란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OO건설이 공사 과정에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3월 26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건설, 원포천 하천수 무단 사용 논란… 여수시 즉각 행정 조치https://m.site.naver.com/1EELr ▶여수해경 돌산파출소, 구조거점파출소로 거듭나https://m.site.naver.com/1EE6o ▶韓의정회 출범 "지방이 발전해야 사회통합도 이룬다"https://m.site.naver.com/1EEhc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개장https://m.site.naver.c...
-여수시, 즉각적 행정 조치로 주민 보호 나서 -하천수 사용 신고 없이 불법 사용, 농민 분노 폭발 여수시 화양면에서 진행 중인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민간투자사업(BTL)’을 추진 중인 ◯◯건설이 하천수 사용 신고(점용허가) 없이 무단으로 원포천에서 물을 받아 사용해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후위기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사용 용수가 부족해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의 불법적인 하천수 사용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민들은...
-취약계층 100가구 위한 45,000,000원 여수시에 전달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3월 19일 (수) 여수시 농어촌 소재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의 가정에 노후된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전기매트 100개(45,000,000원)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여수시청에서 시행하였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농어촌 지역의 65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하여 LED 전등 교체와 전기매트 지원으로 에너지 절약과 전기요...
-경제자유구역만 규제 예외, 대기업을 위한 특혜인가? -난개발 방조하는 행정, 개발의 개념과 목표는 명확한가? -국제행사, 마이스(MICE) 산업, 크루즈 전략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에 '힐&테라스 콘도사진·조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최근 여수 지역에서 불거진 경관 보호 정책의 형평성 문제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한 '경관지구'를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대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