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광양만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관지구 지정 자료가 없다? 여수시의 무책임한 행정 -여수시가 경관 보호와 관련한 최소한의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니 -여수시 적극 개입 시민의 이익 보호와 책임 있는 행정 수행해야 ▲여수시의 정보공개 청구외( [∨] 부존재 [ ] 진정ㆍ질의 [ ] 종결 등 ) 통지서 여수시는 경관지구 지정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여수일보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부존재"라고 답변했다. 여수시가 밝힌 정보부존재 사유는 "공공기관이 청구된 정보를 생산·접수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변은 ...
-경제자유구역만 규제 예외, 대기업을 위한 특혜인가? -난개발 방조하는 행정, 개발의 개념과 목표는 명확한가? -국제행사, 마이스(MICE) 산업, 크루즈 전략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에 '힐&테라스 콘도사진·조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최근 여수 지역에서 불거진 경관 보호 정책의 형평성 문제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한 '경관지구'를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대규모 ...
-‘묘도는 신산업 전진기지가 되어야’…사업 방향과 시기 재검토 필요 여수시가 묘도 기회발전특구에 스마트팜과 양식장을 조성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업이 과연 시민들과 충분한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특정 개인에게 운영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지난 18일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묘도는 광양만권 신성장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유치할 기회의 땅"이라며 "여수시는 해상...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해 클러스터 육성해야 -묘도가 정치권의 사리사욕에 이용돼선 안 될 것 여수 묘도를 광양만권 신성장 차세대 에너지 산업 유치를 위한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18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송 의원은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돼 첨단 산업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묘도는 지형적으로 굴지 산업도시인 여수와 광양을 잇는 지리학적 요충지로 산업 물...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 경도지구 개발사업 공사 지연 심각성 지적 -“경도지구 개발사업 지연 시민들 ‘기대는 실망으로’ 지역경제 막대한 타격” -“여수 핵심 프로젝트,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 -“경자청과 시행사 강하게 압박 공사 지연 원인 공개, 연륙교 완공위한 모든 대책 세워야” 2월 11일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규 의원이 "경도지구 개발사업의 지연으로 시민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변했고, 지역경제도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0월 30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0월 30일 ㆍ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시(2003) ㆍ3려통합사 발행(2004) ㆍGS칼텍스 HOU-HCR공정 드럼 파열사고 2명 사망(2007) ㆍ제1회 학생연극페스티벌 개최(2012) ㆍ엠블호텔 입구 관광통역안내센터 개소(2015) ㆍ아시아나항공 여수-제주 매일 운행(2016)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 위해 2024 여수 와인&스피릿 페스타에서 지역 프로그램 운영 -지역 카페들 참여…와이랩스 재능기부로 ‘카페 지도’ 만들어 홍보 ▲(재)범민문화재단-여수소상공인연합회, ‘그라제 여수’ MOU 협약 체결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민문화재단(이사장 정희선)과 여수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겸)가 11일 범민문화재단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024 여수 와인&스피릿 페스타’는 ‘그라제 여수(Grace Yeosu)’라는 새로운 지역 ...
-4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선정’ 및 ‘기회발전특구 1호 투자’ 기념 착공식 개최 -27년 12월 준공 목표, 1만 3,000명 고용 유발 및 2조 8,000억 원 규모 생산 유발 기대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 총사업비 15.5조 원에 달하는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이 4일 오전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은 1조 4천억 원 규모의 ‘묘도 LNG 터미널 사업’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사업 선정과 ‘묘도 수소산업 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의 첫 투자 실현을 기념하며 열렸다....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사업이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선정돼 1조 4천억 원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구축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최근 언론사들이 일제히 보도를 한 내용이다. 여수산단이 있는 여수시민은 투자 유치 관련 보도를 보면서 습관적으로 살펴보는 부분이 있다. 상시 고용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지방세를 얼마나 납부를 하는지를 살펴본다. 대체적으로 투자 유치를 할 때는 장밋빛이고, 실제는 과다 내용으로 부풀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액이 '조'를 넘어서도 놀라지 않는다. ▲여...
-묘도 조명수군테마 공원, 붕괴 사고 방치·역사 고증 미흡·사면 안정성 검토 미실시 -경도 해양관광단지 연륙교 건설, 설계변경 어민 생존권 위협·남양건설 법정관리 ▲조명연합수군 테마공원에서 발생한 절개지 붕괴 사고(사진: 송하진 의원 제공) 여수시의회 송하진(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 의원이 5일 제240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묘도 조명수군테마 공원 조성과 경도해양관광단지 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시행정이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송 의원은 조명수군테마 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