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광양만 블루카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5월 16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글로벌 무대서 여수의 섬 가치 알린다...오사카 현지 홍보https://m.site.naver.com/1I9HV ▶대선 첫 TV토론, 기선 제압 누가 하나https://m.site.naver.com/1IaSj ▶여수해경, 미래를 위한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 체결https://m.site.naver.com/1I9FZ ▶2025년 첫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신나는 해피 데이]https://m.site.naver....
-광양만 연안 탄소흡수 확대, 4개기관 환경 협력 기반 마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은 지난 5월 15일(목)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포스코이앤씨 및 월드비전과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사업을 공동 추진 운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NGO가 공동으로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연대와 책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정책수립과 홍보 ▲ 갯벌의 블루카본 활동계획 수립 등이 담겼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및 COP33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기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본에 위치한 ICLEI(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 세계본부를 방문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최정기 여수시 부시장과 지노 반 베긴 ICLEI 세계본부 사무총장이 서명했으며, 특히, ICLEI 유누스 아리...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중”...“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 주문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인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5개 만별 특색에 맞는 보전과 균형개발 계획으로 23개 전략사업 58개 과제가 실행 중이다. 특히, 올해 16개 사업에 대한 223억 원의 예산을 본예산에 확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전국 6,200여 명의 마라...
-기후변화주간 2025년 4월21일~4월25일 -22일 전국동시 소등행사 진행 여수시가 ‘제55주년 지수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22일 저녁 8시에 실시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계기로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여수시의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을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5의 부대행사 중 하...
-경관지구 지정 자료가 없다? 여수시의 무책임한 행정 -여수시가 경관 보호와 관련한 최소한의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니 -여수시 적극 개입 시민의 이익 보호와 책임 있는 행정 수행해야 ▲여수시의 정보공개 청구외( [∨] 부존재 [ ] 진정ㆍ질의 [ ] 종결 등 ) 통지서 여수시는 경관지구 지정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여수일보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부존재"라고 답변했다. 여수시가 밝힌 정보부존재 사유는 "공공기관이 청구된 정보를 생산·접수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변은 ...
-경제자유구역만 규제 예외, 대기업을 위한 특혜인가? -난개발 방조하는 행정, 개발의 개념과 목표는 명확한가? -국제행사, 마이스(MICE) 산업, 크루즈 전략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에 '힐&테라스 콘도사진·조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최근 여수 지역에서 불거진 경관 보호 정책의 형평성 문제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한 '경관지구'를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대규모 ...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미래세대가 마주할 환경, 사회 이슈에 대한 역할 공유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지난 27일(목)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교육장과 함께 전남ESG환경교육 ‘ESG로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도현 교육장과 탄실연 김영주 공동대표 등 지역 인사 16명이 함께하여 전남교육 ESG실현에 대한 토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에 힘을 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백도현 교육장은 “ESG실천 사업을 체계적으로 선정 관리하기 위한 실천관리TF를 ...
여수는 신항과 구항이 있다. 그 신항은 언제 생겼을까? 일제가 식량과 면화를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철도를 놓고 항구를 만든 것이 지금의 여수역이고 여수항 신항이다. 1915년까지는 신항만 조성 계획이 없었다. 1920년대부터 관련 공사를 시작했다. 지정항이 되면 항만에 관한 각종 공사 및 행정상 처분이 조선총독부 권한이었다. 따라서 1926년 1,200원 예산을 투입해서 한 달 간 여수항 측량 조사를 하였다. 그 때까지도 지금의 구항을 중심으로 항만을 조성하려고 하였다. 남조선철도주식회사가 신항만과 광주-여...
-‘묘도는 신산업 전진기지가 되어야’…사업 방향과 시기 재검토 필요 여수시가 묘도 기회발전특구에 스마트팜과 양식장을 조성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업이 과연 시민들과 충분한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특정 개인에게 운영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지난 18일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묘도는 광양만권 신성장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유치할 기회의 땅"이라며 "여수시는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