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교육 대전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 바다 배경으로 GS칼텍스 예울마루서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 선사 ▲2025여수에코국제음악제 포스터 여수시가 주최하고 (재)범민문화재단, (사)음악협회 여수지부가 주관하는 제10회 2025여수에코국제음악제(YIMF)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에코국제음악제(YIMF)는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음악제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음악제 대회장으로는 세...
-6월 13일 진남문예회관서 발대식 개최 -여수 30개 기관·단체 참여, 528명 회원으로 출범 여수시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 거버넌스 조직이 공식 출범한다. 여수시 평생교육총연합회(초대회장 오충호)는 오는 6월 13일(금) 오후 7시, 여수 진남문예회관(좌수영로 69)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상호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여수시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재단사업 및 지역관광, 인문교육 등 다양한 ...
-150개 기업 참여, 현장에서 채용 면접 진행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인재를 찾는 만남의 장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홍보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성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 흥국체육관에서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내일(job)을 찾는 기쁨, 함께하는 전남’을 주제로 150개 기업(현장채용 30개, 간접채용 120개)이 참여해 현장에서 맞춤형 일자리 정보...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 변화, 생태하천에 생명이 깃든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하천에 생명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작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는 6월 10일 쌍봉천 일원에서 ‘강·하천 살리기 생태하천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EM 흙공 500개를 하천에 투입하며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 복원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을 포함한 황토와 왕겨 등을 혼합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투입되면 오염물질을 자연적으로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어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흙공을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6월 10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칼럼]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건 ‘강한 리더십’이다 https://m.site.naver.com/1JZnl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변화, 여수시 중앙동의 새로운 길https://m.site.naver.com/1JW8l ▶“남해안 바다를 가르는 요트의 향연”…‘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12일 개막https://m.site.naver.com/1JX5x ▶[기자칼럼]기름 한 방울의 경고…여수 해상 유출 사고가 남긴 과...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 – 디지털행복스쿨’이 6월 9일 오후 3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디지털 행복 스쿨은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재무교육을 통해 노후 준비를 돕고,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헌형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기 효능감을 높여 의미 있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제주도 방언극 ‘폭삭속았수다’의 ...
-현장체험학습 대거 취소로 인한 전세버스·여행업계 피해, 교육당국의 책임과 대책 촉구 -체험학습 취소… 일방적 피해 감수 강요 -체험학습, 교육적 필요성과 제도 보완 요구도 함께 제기 -업계의 마지막 요청… “교육청은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내놓아야” 2025년 6월 10일, 전라남도교육청은 국제교육원에서 ‘민관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원인 초대 공감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지만, 행사 초반부터 현장 분위기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을 해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교육계에...
-작은 부주의 언젠가는 우리의 식탁, 우리의 삶에 되돌아온다 -더 큰 재앙이 닥치기 전에, 바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달라져야 ▲최향란 기자 6월 5일 아침, 여수시 국동항 해상에서 또 하나의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어선 한 척에서 경유 56리터가 바다로 유출된 것이다. ‘단순 실수’라 치부하기엔 그 피해와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염 신고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해 방제작업을 진행했고, 주변 계류 선박 10척을 조사한 끝에 사고 선박을 적발했다. 문제의 원인은 ‘연료탱크 에어벤트를 ...
▲좌수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어느새 ‘탄소중립’이라는 단어는 생소하지 않게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하지만 정작 그 단어의 무게를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지구는 지금 ‘심한 독감’에 걸리기 직전의 상태입니다. 이미 수많은 잔기침을 통해 우리에게 경고해왔지만, 우리는 때로 너무 바빴고, 때로는 너무 무관심했습니다.그 결과가 폭염, 폭우, 대형 산불, 극지방의 해빙 등, 눈앞에서 벌어지는 환경 재난입니다.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저는 여수 좌수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지구를 위한 채식’을 실천해보기로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생태전환수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업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 강사들이 학생들과의 수업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지구를 위한 채식 식단 구성’ 활동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산화탄소(CO₂)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다. 특히 축산업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