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교통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차량 등록부터 말소까지 원스톱 처리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 시스템 사용 이미지. 국토교통부 제공 6월 9일부터 자동차 등록과 관련된 모든 민원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며,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 등록 민원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한 것이 특징이...
-재난관리사 500명 참석, 재난 대응 결의 다져 ▲사진출처=미디어코리아뉴스 국제표준 안전재단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전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중앙회 관계자와 광주·전남 10개 지회의 재난안전봉사대 약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표준 안전재단 한두성 이사장의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재난관리사들은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원단의 역할을 공유하며 재난 대응에 대한 굳은 의지를 ...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COP33 유치 염원 담은 탄소중립 퍼포먼스 병행 - 전세버스 사고 예방 위한 법규 교육 및 안전 점검 강화 (유)금오관광은 5월 26일 오전 10시, 본사 교육실에서 전세버스 운전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5월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전세버스 사고로 인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운행 준수’와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까지 더해지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금오관광이 함께 응원하고 있는 2026여수세계섬...
순천시 해룡면 인근 순천-여수 방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9중 추돌 교통사고(12일 08시 45분경)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직후 구조대, 구급대, 펌프차등 소방차량 6대와 소방인력 20명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차량추돌 관계자 31명 중 1명을 구급차로 병원이송 하였고 나머지 인원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하였다. 여수119구조대는 사고 차량 내·외부 추가 구조 대상자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였으며, 2차 ...
-(유)금오관광,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 ▲금오관광 임직원 (유)금오관광은 사업용 운수회사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개하는 4월14일부터 7월22일까지 ‘100일 무사고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했다. (유)금오관광 김영주 대표는 “‘100일 무사고 운동’은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해야하는 우리의 의무다”라고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전세버스 업체는 지난 2월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솔 교...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 자격검사 강화된다 -운전자 건강·인지능력 저하, 안전 대책 시급 ▲여수시는 만 75세 아상 교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갱신)에 필요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부가 자격유지검사 및 의료적성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특히 만 75세 이상 운전자와 사고 위험이 높은 운수종사자는 더 엄격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남 지역은 전국에서도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련 사고가 심각한 수준이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구명조끼 착용, 위급 시 SOS 조난버튼 사용 강조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5일 수협 대회의실과 국동항 일원에서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릴레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해상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자 어업인의 자율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2일 제주를 시작으로 2주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관내 어업인 80여 명을 포함해 여수...
-3월28일까지 5주간, 안전 문화 정착 '아이먼저' 캠페인도 함께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제품안전·불법광고물 5개 분야 -소비자 단체와 함께 점검, 적발 시 시정 요구와 행정처분 조치 ▲지난해 주요 조치내용(행정안전부) 정부가 올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한다. 이에 중앙부처·민간단체·지자체 등 총 725개 기관이 참여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에 대해 24일부터 오...
-국토부, 여객·화물운수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시야각·도로찾기·추적·복합기능 중 2개 이상 미흡 시 부적합 -초기 고혈압·당뇨 진단·우려군 '6개월마다 추적관리' 의무화 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고령 운전자 안전관리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서울시청역 사고를 계기로 고령운수종사자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고령 운수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적격성 검사기준을 강화해 검사 변별력을 높인다. 사고발생 관련성이 높은 시야각, 도로찾기...
▲강문성 의원, 최무경 의원, 이광일 의원 1. 강문성 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위한 전라남도 역할 강조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2월 5일 전라남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여순사건의 명백한 진상규명과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한 전라남도의 역할 강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강 의원은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전국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여순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