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구명조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구명조끼 착용, 위급 시 SOS 조난버튼 사용 강조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5일 수협 대회의실과 국동항 일원에서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릴레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해상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자 어업인의 자율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2일 제주를 시작으로 2주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관내 어업인 80여 명을 포함해 여수...
- 최근 낚시어선 사고 증가, 낚시어선업자 안전의식과 준법정신 필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최근 다중이 이용하는 낚시어선의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겨울철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아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의 안전의식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오전 8시께 남해군 가천항 인근해상에서 3톤급 낚시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선체가 전소되어 침몰하였다. 앞선 지난 4일 오전 10시께에도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이 좌초로 침수되어 ...
-일행 4명과 갯바위 낚시, 발견 당시 구명조끼 착용하지 않은 상태 -당시 풍랑주의보 발효된 상태, 대조기 기간 조수간만 차가 커 안전에 각별한 주의 필요한 상태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 민간 어선에 구조됐으나 안타깝게 숨져 ▲여수 거문도 갯바위 40대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으나 해경의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 지난 19일 여수시 돌산 방죽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여성이 해상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18분께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 해수욕장 인근 갯...
-국무조정실 규제혁신 방안 마련 해양레저관광 신성장 산업화 적극 추진 -정부의 규제 개선 및 적극적인 투자로 해양레저 관광산업 新성장 기대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시갑)이 대표 발의한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의 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한덕수 국무총리, 이하 추진단)에서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주철현 의원은 이번 추진단의 규제혁신 방안 마련을 환영하며 “어렵게 제정된 ‘해양레저...
-해양경찰 70주년,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 제공하는 계기 -여수정보과학고 학생들, 함정 견학 다양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 진행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취업을 앞둔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정 견학 등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4일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해양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양경찰을 소개와 더불어 구명조끼 입기, 심폐소생술 등 해양...
-헤드랜턴 57점, 구명조끼 50벌 기탁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27일 오라이온코리아 ㈜(여수 공장장 하만호)에서 총 1,000만원에 상당하는 헤드랜턴 57점과 구명조끼 50벌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오라이온코리아(주)는 1980년 설립된 외국계 회사로서 카본 공정이 대표적이고,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은 여수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하만호 여수공장장, 유지훈 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물품은 관내 현...
-암초에 걸린 후 자력으로 이탈, 인적·물적 피해 없이 안전하게 입항 조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와 상화도 사이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좌초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12시 42분께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와 상화도 사이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여수선적, 승선원 22명)가 암초에 걸려 배가 기울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하고 인근 민간 구조선과 ...
-여수 중앙출장소와 고흥 나로도파출소에서 우산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무상대여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연안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밀착형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우산 무상대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4일부터 여수 종화동 소재 중앙출장소와 고흥 봉래면 소재 나로도파출소에서 우산이 필요한 관광객은 누구나 안전우산을 무상으로 빌릴 수 있다. 안전우산이란 바다에서 안전을 대표하는 구명조끼 색상인 주황색 바탕에 안전 문구가 표기된 우산으로 갑작스러운 우천이나 자외선 차단 방지용으로 사용...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등 초·중·고등학생 천여 명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교육지원청으로부터 여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동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께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서금열 교육장으로부터 여수해양경찰서 직원 4명이 표창을 받았다. 여수해경은 지난 5월 4일 여수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여수관내 도서지역을 포함한 15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8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며, 올바...
-서해해경청이 구명조끼 색상인 주황색을 안전색상으로 선정돼 캠페인에 동참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가을 성수기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전 색상(주황색)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가을 행락철을 맞아 해양경찰관들이 여수 관광명소 등을 방문해 주황색 물품을 이용하여 안전 색상 홍보와 함께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이순신광장으로 현장 체험학습에 나온 한려초등학교 6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