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그 어느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6개 전 항목에서 높은 이행 실적 인정 6개의 GCoM 배지 획득 -국제무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 국제사회 인정 성과 달성으로 COP33 유치에도 힘 실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5일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석해 2024년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GCoM(지콤)은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위...
-(재)여수음악제와 KBS교향악단 등과 업무 협약 체결 ▲정기명 여수시장(사진중앙)과 박용하 재단법인 여수음악제 이사장(우측), 이승환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사장(좌측)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가 최근 제9회 여수음악제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박용하 재단법인 여수음악제 이사장, 이승환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사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
-거북선공원 호수 두 번 물 빼며 ‘예산 증발’... 시민 분노 폭발 -시민은 보고 있다, 묻고 있다, 책임은 누가 지는가 -“공사보다 책임이 먼저다” 여수시 행정에 철저한 감사를 요구한다 "매일 보는 거북선공원 호수, 이제는 눈을 돌리고 싶다."라며 지난 12일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된 시민 한창진 씨의 글은 여수시 행정을 향한 날카로운 경고이자, 많은 시민들의 공감 어린 분노를 대변한다.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거북선공원 호수에서 벌어진 일련의 공사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서 세금 낭비와 행정 무책임 논란을 불...
-경찰 ‘지자체 소관’ 행정당국 ‘통계조차 없어’ -사고는 줄지 않고, 현장은 여전히 무방비 지난 10~11일 여수일보가 보도한 송현초 인근 통학버스 실태. “단속은 우리 일이 아닙니다”라는 여수경찰서의 공식 답변서에 따르면, ‘세림이법’ 위반 적발 및 단속은 경찰 업무가 아니며, 도로교통법 제53조의3에 따른 모든 항목은 교육청 및 지자체 소관이라는 것이다. 송현초 입구 보도 직후 여수일보는 여수경찰서 및 전남지방경찰청에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충격적이었다. 경찰은 “어린이 통학...
-김 교육감, 아이들이 기후위기 시대 현장 체험으로 지속가능 미래 직결 -독서 인문 교육, 공생의 가치 실천, 세계와 소통하는 다문화 교육환경 -2030 교실로 전남형 수업 대전환, 지역사회 공생의 교육생태계 구축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과의 차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난 11일 여수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에 탄실연이 기후위기 대응과 회복을 ...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면 정의로운 사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다 선거구) 최근 윤석열의 12.3 계엄 선포와 지난 4월4일 윤석열 탄핵을 지나 6월3일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국가적 위기와 전환기를 맞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윤석열의 12.3 계엄은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여순사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등의 희생자들에게 끔찍스런 공포를 다시 떠올리게 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는 윤석열의 파면을 당당히...
-쓰레기 10분의 1로! 불편 감수한 '진짜 실천’ -“기후위기, 더이상 남 일이 아닙니다”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여수, 실천으로 말하다” 지난 4월 13일, 경남 하동군 섬진강생활공원에서 열린 제14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이어진 날로 기록됐다. 이번 대회에는 수많은 마라토너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도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제1회 대회부터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
-여수YMCA, ‘안전한 사회’의 가치 나누기 -청소년의 손으로 기획한 의미 있는 추모의 장 -비 내리는 날, 마음 모은 시민과 청소년 여수지역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세월호 11주기 추모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여수YMCA는 지난 4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여문청소년문화의집, 이순신광장 등 여수 주요 지역에서 지역 청소년 및 시민 단체와 함께 ‘세월호참사 11주기 여수추모행사’를 뜻깊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발생한 세월호참사를...
-보호자 동승 없이 속도,중앙선 무시 “이게 과연 통학버스 맞나?” -자가용 영업에 유사 차량 혼재… 유괴 우려까지 제기 -행정당국의 실질적 단속 및 학교 측의 적극적 대응 시급 ▲ 송현초등학교 앞. 세림이법 무시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법은 있으나 실효성은 없는 ‘세림이법’으로 어린이 통학버스가 오히려 위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 웅천지역 송현초등학교 앞 통학 시간대, 시민과 학부모들의 염려와 탄식이 쏟아진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할 어린이 통학버스가 오히려 위험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현장을 쉽게 만날 수...
-시민 불편에 신속 대응한 여수시 하수도과, "안전이 최우선" 강조 -시공사의 반복된 문제, 그 배경은? 정보공개 통해 진실 추적 예정 ▲지난 2024년 12월 11일 "여수시 하수도 공사, 시민 안전 무시와 행정 무능의 민낯"기사 사진 지난해 12월 11일과 16일, 여수일보는 학동 선소 일원에서 진행 중인 악취 방지 하수도 정비공사의 부실 시공 및 안전 미비, 행정의 무책임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여수시는 감사를 진행 중이지만, 시청 앞 보도 구간을 포함한 일부 공사 구역에서는 여전히 ‘부실 공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