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토)
'내란은 끝나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2월 17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첫 삽도 뜨지 못한 여수 쪽 ‘여수-남해 해저터널’, 감감무소식https://m.site.naver.com/1Ca8A ▶‘전남형 기본사회 도입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https://m.site.naver.com/1Cb1Q ▶순천시, 제7회 매곡동 탐매축제 3월 2일로 연기https://m.site.naver.com/1CadJ ▶여수소방서, 아크차단기 기증식 개최 및 설치https://m.site.naver.com/1C...
-45년 전 대학살 있던 광주 금남로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열려 -광주시민들 극우세력 내란동조 집단의 도발에 분노 지난 15일 45년 전 대학살이 벌어진 광주 금남로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면서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경찰의 적극적인 대처와 주주 시민들의 성숙 된 민주화 의식으로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금남로에서는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가 함께 열렸다. 180여 개의 지역시민사회단체의 ‘윤석열 즉각 퇴진’ 집회는 금남로 5.18 민주광장을 중심으로 1~3가에서, ‘윤 탄핵 반대’ 집회의 보수 개신교...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사업이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선정돼 1조 4천억 원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구축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최근 언론사들이 일제히 보도를 한 내용이다. 여수산단이 있는 여수시민은 투자 유치 관련 보도를 보면서 습관적으로 살펴보는 부분이 있다. 상시 고용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지방세를 얼마나 납부를 하는지를 살펴본다. 대체적으로 투자 유치를 할 때는 장밋빛이고, 실제는 과다 내용으로 부풀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액이 '조'를 넘어서도 놀라지 않는다. ▲여...
-‘어항’에서 ‘해상 관광거점항’으로 탈바꿈 -미래 100년 비전 전략 수립 ‘백년지대계’ -여수항에 2,149억원 투입한다. ‘개발본격화’ 시동 ▲여수항 여수항은 수산 물류 중심항이자 무역항으로서 여수 발전의 중심축이었으며, 여수 시민의 애환과 풍요, 추억과 역사가 생생하게 녹아있는 삶의 터전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무역항의 기능이 축소되고 해양관광의 기능이 월등히 커지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역할도 바뀌었지만, 지금의 여수로 성장하기까지 그 중심에는 항상 여수항이 있었다. 민선8기 여...
-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클린용품세트 900개 기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백광산업(주)(공장장 강성국)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클린용품세트 900개(2천700만 원상당)를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광산업(주)강성국 공장장, 이동영 상무가 참석했다. 강성국 공장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라 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8일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궐기대회와 해상퍼레이드 실시 여수 해상풍력발전 대책위에서는 연근해어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면, 화정면, 삼산면 해역의 13개소에 4.7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2022. 2. 8(화)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궐기대회와 해상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10시 30분부터 11시까 지 수산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수산업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해상풍력단지 조성계획을 철회 하라”는 성명서 낭독과 연대발언, 구호제창 순으로...
-송시마을, 한과 1500박스 쌍봉복지관에 전달 돌산읍 금봉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마을기업 송시마을 주식회사(대표 박윤덕)는 지난20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과(오란다)1500박스를 후원하였다. 송시마을 후원은 지난7월과8월에 이어 세 번째 후원 이며,끊임없는 지역사랑을 전달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송시마을(주)박윤덕대표는“기나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가 끝나지 않아 소외되고 힘든 취약 계...
▲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은 지난 11일 이날 7시 30분, 실천본부 위원,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이순신광장 로터리 동상 아래에서 출근하는 차량에 대해 안전속도 준수 캠페인을 개최했다.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은 지난 11일 출근길 5030 안전속도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 한재사거리에서 탁송차 대형사고로 인해 19명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대형사고가 있었고, 앞서 올해 3월 브레이크 파열로 인해 돌진한 차량으로 사고가 발생하자 이 사건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다. ...
좁은 배움이여! 이젠 안녕. 배움을 가볍게 여기는 영혼들에게 告함 김광호 칼럼니스트 배움은 죽기전에는 끝나지 않는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 살아 있는 한 배움은 끝나지 않으며 끝나서도 안 된다. 그 평생 배움을 통해 자아를 이해하고 가치관을 넓혀야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기성세대여! 혹 배움은 학교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보통 어른들은 배움은 학창 시절에 다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배움은 좁은 배움이요 출세를 위한 소인의 배움일 뿐이다. 언제...
-권오봉 여수시장,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동참-어린이 교통안전 1234…‘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열기 확산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2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에게 지명을 받은 권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