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일)
'뇌물수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비 129억 반납하고 1,165억 원으로 불어난 예산 -반복되는 공정성과 투명성 부족 -특혜 의혹과 비리... 시민 의견 무시한 재위탁 과정의 민낯 여수 마리나 개발사업이 2015년 발표 이후 10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다. 797억 원으로 시작된 사업비는 현재 1,165억 원으로 증가했지만, 국비 지원액은 그대로여서 여수시의 재정 부담이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여수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지금까지 총 129억 원의 국비를 반환한 상황이다. 여수시는 내년 추경에서 200억 원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지만, 세수 ...
-뇌물수수 혐의, 순천시 ‘직위해제’ 여수시 ‘1계급 강등 후 복직’ -‘뇌물죄’ 같은 국가적,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는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공무원 100만 원 이상 금품 향응, 무조건 파면 또는 해임 지난 11월 1일 순천시 신청사 건립 간부 공무원 A 씨가 금품수수혐의 등 뇌물수수협의로 직위해제 처리되었고 여수시는 지난달 뇌물요구 협의로 기소되어 징역 4개월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여수시 공무원 B씨에 대해 1계급 감봉에 복직을 시켰다. 이에 대해 여수시민 이모 씨는 “고양이에게 다시...
-지난해 9월, 관급자재 공급 업체에 휴가비 명목 금품 요구 -징역 4개월 선고유예 판결 2년 동안 특정 조건 준수할 시 형 자체가 면소 -2019년 충무·문수지구 ‘집수리지원사업’ 관련 금품수수도 감사원에 적발 ▲여수시청 전경 공직에 있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믿음을 받고 늘 청렴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야하지만 그 기준을 어기고 신분이나 지위를 이용하는 공무원 뇌물수수는 형법 제129조에서 중대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관급자재 공급 업체 관계자에 휴가비 명목의 금품을 요구한 여수시 공무원 A 씨에 대한...
▲역사를 되돌아 본다 ‘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 8월 1일 ㆍ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 3도 수군통제사 임명(1593) ㆍ여수항 어업 지정항 승격(1918) ㆍ조선중앙무진 여수지점 개점(1939), 한일은행(1960), 한빛은행(1999), 우리은행(2002) ㆍ여수공업중학원 설립(1947), 여수공업고등학교 변경(1951) ㆍ태풍으로 36명 사망, 5명 행방불명, 102명 부상(1948) ㆍ여천출장소 2개월 동안 거북선 제작 고증을 위해 선소 발굴 작업 시작(1980) ㆍ대아전력 창립(1992) ㆍ3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