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섬 지역 노인들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과 건강한 문화의 삶 누리기 -여수시 화정면사무소,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금오관광,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화정면 노인 목욕, 의료 및 관광지원 사업인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들의 느긋한 어느 날(이하 ’그 어느 날‘)이 17일(목) 진행되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화정면 어르신 7명과 목욕봉사자들이 함께하여 목욕, 식사, 의료봉사 등으로 이어졌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공경택 이사장은 "섬 지역 노인복지 참여를 통해...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09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잇따른 공직사회 비위…여수시도 예외일 수 없다.https://m.site.naver.com/1FBR5 ▶MG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출시... “아이 셋이면, 년 12%금리” https://m.site.naver.com/1FBsm ▶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5년 첫 수상안전요원 배출https://m.site.naver.com/1FBBB ▶여수시의회 소식https://m.site.naver.com/1FByS ▶남해화학,...
-"서민금융으로 다시 뛰는 새마을금고… 지역 밀착형 신뢰 회복 나선다“ -직선제로 선출된 새 이사장들…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 신뢰 회복” -PF 부실·적자 없는 여수 새마을금고, 서민금융의 모범으로 부각 2024년, 전국 금융권을 흔든 PF대출 부실과 뱅크런 사태 속에서도 새마을금고는 뼈를 깎는 혁신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동시 이사장 직선제가 있다. 회원들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하며 금융의 민주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여수 지역의 새마...
-단 한 명도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 없도록 6월까지 집중 홍보 ▲ 여수 청년마을 ‘가온’의 청년 창업 바리스타 교육 여수시가 취업이나 창업에서부터 주거, 문화예술, 정착, 소통, 심리상담, 신혼부부 지원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기별 맞춤형 정책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 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6월까지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한 명의 청년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취업과 관련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
-청년 창업가 유치, 견학 프로그램 상품화 등 지속 가능한 활성화 추진 ▲ 지난해 12월 문을 연 문수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문수카페’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한 여수시의 도시재생 사후관리가 본격화 됐다. 도시대생 사업 이후 해당 지역이 곧바로 방치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재생 본연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여수시가 적극나선 것이다. 시는 우선 청년의 마인드와 열정을 주민조직에 투입해 고령화된 주민조직 체계(협동조합 등)에 활력을 ...
-2단계 핵심 분야 조성을 위해 섬별로 2년간 9억 원 투입 ▲ 여수 안도(좌측) 초도(우측)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사업계획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섬 지역 특성화 사업’ 2단계 승급 심사에서 전남 여수시 안도와 초도(의성)가 선정됐다. 지난해 2단계 승급 심사를 통과한 화태도에 이어 2개 섬이 추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특화 공동체를 구성해 주력사업을 발굴하고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추진 실적에 따라 섬별로 9년간 최대...
-5일부터 ‘천년의 숲, 동백꽃 피다’ 주제로 제8회 광양천년동백축제 이틀간 개최 -전남도립미술관 전시 중인 강종열 화백의 ‘Camellia’, 동백나무숲에서 강렬한 영감 해마다 봄이면 반짝이는 초록 잎새 사이로 붉은 꽃봉오리를 토해내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이 올해도 축제와 예술 작품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옥룡사는 18...
-수질오염 예방 및 수변 환경 개선 도모 -지역 주민 대상, 불법 투기 근절과 수변 생태 보호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 여수시 소라면(면장 박홍삼)은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소라면새마을협의회와 지난 2일 대포저수지 일원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 행락객과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대포저수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라면사무소 직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소라면새마을협의회 회...
-"불꽃과 소음에 밤잠 설쳐" 주민들 분노 -사고 끊이지 않는 공장… "공해물질 배출도 문제없나?“ ▲여천OOO 제2사업장 사진출처 여천OOO 여천OOO가 최근 공장 대정비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플레어스택(연소시설)에서 발생하는 불꽃과 소음으로 인해 밤잠을 설칠 정도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더욱이 여천OOO는 과거에도 근로자 사망 사고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공장이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 소방청 (...
- 미래 지향적 대안 논의, 전남 교육 변화 이끈다 전남 교육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공론장, ‘전남교육대전환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월 29일(금), 순천 청암대학교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와 전남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정대화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이상수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