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문화예술계의 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어제 6.12(목)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및 회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우수회원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를 성실히 이용하고 지역금고와 오랜 신뢰관계를 유지해 온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금고와 회원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회원뿐만 아니라 각 회원의 지인 1명까지 동반하여 및 임직원 6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vs삼성 경기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응원용품 제공, 간식나눔 ...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청 문화홀서 전시 -9일 오후 6시 30분 오픈행사 개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서정수 전 여수시청 공무원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는 6월 7일(토)부터 15일(일)까지 여수시청 문화홀(여수시 시청로 1)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퇴임 기념 한국화 초대전’으로, 서 전 공직자가 오랜 시간 틈틈이 그려온 수묵화·채색화 등 한국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6월 9일(월) 오후 6시 30분에는 오픈행사가 열려 지인들과 시민들을 초청해 감사 인...
- K팝 콘서트·디지로그 콘서트는 변동 없이… 드론쇼는 순연, 캔들라이트는 취소 - “관람객 안전 최우선, 우비 배포 및 비상 매뉴얼 가동” 여수시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MyK FESTA in 여수’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일부 프로그램에 우천으로 인한 변동은 있지만, K팝 콘서트와 디지로그 콘서트 등 핵심 공연은 일정대로 이어진다. 시는 예상 강수량과 시간대를 고려할 때 행사 진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행사를 기다려온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감안해 진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 변화, 생태하천에 생명이 깃든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하천에 생명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작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는 6월 10일 쌍봉천 일원에서 ‘강·하천 살리기 생태하천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EM 흙공 500개를 하천에 투입하며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 복원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을 포함한 황토와 왕겨 등을 혼합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투입되면 오염물질을 자연적으로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어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흙공을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6월 10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칼럼]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건 ‘강한 리더십’이다 https://m.site.naver.com/1JZnl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변화, 여수시 중앙동의 새로운 길https://m.site.naver.com/1JW8l ▶“남해안 바다를 가르는 요트의 향연”…‘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12일 개막https://m.site.naver.com/1JX5x ▶[기자칼럼]기름 한 방울의 경고…여수 해상 유출 사고가 남긴 과...
-작은 부주의 언젠가는 우리의 식탁, 우리의 삶에 되돌아온다 -더 큰 재앙이 닥치기 전에, 바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달라져야 ▲최향란 기자 6월 5일 아침, 여수시 국동항 해상에서 또 하나의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어선 한 척에서 경유 56리터가 바다로 유출된 것이다. ‘단순 실수’라 치부하기엔 그 피해와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염 신고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해 방제작업을 진행했고, 주변 계류 선박 10척을 조사한 끝에 사고 선박을 적발했다. 문제의 원인은 ‘연료탱크 에어벤트를 ...
- 오포대 수국 정원, 중앙동의 내일을 위한 약속 최근 여수시 중앙동에 따뜻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한 개발이나 사업 추진이 아닌, ‘사람 중심’의 변화가 마을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전국 최고 주민자치’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중앙동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실천이 있다. 중앙동은 지금 전국 각지에서 주민자치 관계자들이 찾는 선진지 견학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일회성 관심에 안주하지 않는다. 다시 찾고 싶은 마을, 감동을 머무르게 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 새로운 볼...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지구를 위한 채식’을 실천해보기로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생태전환수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업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 강사들이 학생들과의 수업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지구를 위한 채식 식단 구성’ 활동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산화탄소(CO₂)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다. 특히 축산업이 기...
-예술의 섬 장도에서 한영애 밴드, 마리아킴 퀄텟 등 화려한 무대… 관람객 감동 속 피크닉 콘서트 마무리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이 지난 6월 7일(토) 예술의 섬 장도에서 1천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재즈 공연으로, 친환경 피크닉 콘셉트 아래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돗자리와 간식을 준비해 장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재즈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다. 공연은 NS JAZZ...
-김병기, 서영교. 맞대결 예상...당심이 당락 핵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출처=뉴스1)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차기원내대표 선거는 3선 김병기 의원 대 4선 서영교 의원 간 '친명(친이재명) 맞대결'로 특히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 20%가 반영되면서 '당심'이 당락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영교 의원은 4선 중진으로, 오랜 기간 서민의 삶을 대변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입법 리더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