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사업용 차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김채경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 – 어린이집 안전관리 의무 강화…보육교직원 교육·청결·차량 안전 등 체계적 관리 명시 김채경 여수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여수시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여수시는 어린이집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직원 교육은 물론 급식, 위생, 차량, 야외활동 등 전반에...
-경찰 ‘지자체 소관’ 행정당국 ‘통계조차 없어’ -사고는 줄지 않고, 현장은 여전히 무방비 지난 10~11일 여수일보가 보도한 송현초 인근 통학버스 실태. “단속은 우리 일이 아닙니다”라는 여수경찰서의 공식 답변서에 따르면, ‘세림이법’ 위반 적발 및 단속은 경찰 업무가 아니며, 도로교통법 제53조의3에 따른 모든 항목은 교육청 및 지자체 소관이라는 것이다. 송현초 입구 보도 직후 여수일보는 여수경찰서 및 전남지방경찰청에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충격적이었다. 경찰은 “어린이 통학...
-공사와 직접 연관 없는 구멍…시 재난상황실 즉시 통보, 추가 침하 우려 커져 여수시 여천지역에서 4월 14일 오전, 도로 한복판에 폭 60cm, 깊이 약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양방향이 긴급 통제됐다. 이 구멍은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하수관 관로 공사와는 직접적인 연관 없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구간은 공사구간 외부였으며, 지반 아래 토사가 일부 유실되면서 점차적으로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의 신고를 받은 즉시 여수시 재난상황실에 통보되었고,...
-보호자 동승 없이 속도,중앙선 무시 “이게 과연 통학버스 맞나?” -자가용 영업에 유사 차량 혼재… 유괴 우려까지 제기 -행정당국의 실질적 단속 및 학교 측의 적극적 대응 시급 ▲ 송현초등학교 앞. 세림이법 무시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법은 있으나 실효성은 없는 ‘세림이법’으로 어린이 통학버스가 오히려 위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 웅천지역 송현초등학교 앞 통학 시간대, 시민과 학부모들의 염려와 탄식이 쏟아진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할 어린이 통학버스가 오히려 위험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현장을 쉽게 만날 수...
-시민 불편에 신속 대응한 여수시 하수도과, "안전이 최우선" 강조 -시공사의 반복된 문제, 그 배경은? 정보공개 통해 진실 추적 예정 ▲지난 2024년 12월 11일 "여수시 하수도 공사, 시민 안전 무시와 행정 무능의 민낯"기사 사진 지난해 12월 11일과 16일, 여수일보는 학동 선소 일원에서 진행 중인 악취 방지 하수도 정비공사의 부실 시공 및 안전 미비, 행정의 무책임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여수시는 감사를 진행 중이지만, 시청 앞 보도 구간을 포함한 일부 공사 구역에서는 여전히 ‘부실 공사’라...
-세림이법, 현장에선 무용지물… 동승자 없이 질주하는 학원차량 -행정당국의 실질적 단속·지도 필요 -안전점검에도 불구, 일선 현장에선 여전히 법 위반 지속 -운전기사·동승자 미탑승, 난폭운전까지… 아이들 생명 위협받아 ▲제보자의 블랙박스에 찍힌 웅천지역 중앙선을 넘어 난폭운전을 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 최근 웅천지역 초등학교 앞에는 세림이법을 위반한 통학차량 운행 사례가 지속적으로 목격되고 있어 갈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일부 학원 및 체육관에서 저출산과 경기침체로 인한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운전기사와 동승자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08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공룡의 섬 여수 사도, 이제는 걸어서 체험https://m.site.naver.com/1Fu09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2024년 기획 차량배분사업’ 선정https://m.site.naver.com/1Furx ▶탄핵(彈劾)! 그 터널의 끝은?https://m.site.naver.com/1FtVN ▶정신출·문갑태 의원, ‘신월동 일대 근현대문화유적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 방안’토의https://m.site.nave...
-39개 기관이 선정...3,200만 원 상당 차량지원금 배정 여수시 장애인 단기거주 시설(원장 정윤정)은 8일 오전 11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로부터 ‘2024년 기획 차량배분사업’에 선정돼 승합차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총 153건의 배분신청 가운데 39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여수시 장애인 단기거주 시설은 3,200만 원 상당의 차량지원금을 배정받았다. 나머지 자부담금 8백만 원은 여수시립웅천더힐 1단지 어린이집(원장.주미향), 소원전력이 함께 했으며 다수의 개인 후원자...
-여수 앞바다서 ’25년 1차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실전 같은 진압·구조 시연 -대응장비 운용과 신속한 승객 대피절차 집중 점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3일 오후 “여수 신항 크루즈 부두 앞 해상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25년 1차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도선 내 전기차 화재 발생을 가정해 해양 사고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해상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 ▲화재 대응장비 활용 내부진화 ▲전기차 화재진화 ...
-체험학습 취소 도미노... 전세버스 업계 ‘생존 위기’ -전세버스업계“정부는 도대체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 ▲사진출처=연합뉴스 최근 대법원 판례의 여파로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 전세버스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전세버스 업체 대표는 “작년 비상경제 상황으로 이미 버티기 힘든 와중에 이제 겨우 봄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체험학습이 무더기 취소되면서 그야말로 망연자실이다”며 “1년 농사를 봄에 짓는 셈인데, 이마저도 날아가 버렸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