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산단 가로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7월 0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고수온 예비특보 속출, 여수시 선제 대응 체계 가동https://m.site.naver.com/1LQgY ▶‘K-교육표준, 전남에서 만든다’https://m.site.naver.com/1LQ7Z ▶여천농협 하나로마트, 어린이 대상 식생활 체험교육 진행https://m.site.naver.com/1LQtZ ▶김지숙 작가, 흙의 온기로 전하는 삶의 희망https://m.site.naver.com/1LQtK ▶더불어민주당...
-대포지역발전협의회,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태 이후에도 고통 계속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태가 드러난 지 6년, 민관이 합의한 환경안전 권고안이 도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전라남도는 여전히 “검토 중”, “관계기관 협의 중”이라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지금도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대표 단체인 ‘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4일 임시 총회를 통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서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해지역 주민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조차...
-“여수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 여수시 의회가 2일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지난해 제8대 여수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의회를 이끌어오고 있는 백인숙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취임 후 지난 1년 동안은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 민주정권 교체로 이어진 정치적 격변기를 함께 겪으면서 시민과 함께 지역의 중심을 지키며,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우리 여수는 여수국가산단 침체와 지역경제 ...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처음 시청 정문 들어서던 설렘과 책임감 가슴에 새기고 끝까지 소명 다 할 터” ▲정기명 여수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정기명 여수시장이 30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처음 시청 정문을 들어서던 설렘과 책임감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끝까지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선 8기의 공양사항인 돌산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비롯해 웅천국민체육센터, 생...
-현직 프리미엄 무력화, 전략 부재와 자기정치가 낳은 민심 이반 -김영록, ‘말하는 리더’에서 ‘균형 있게 행동하는 도정’으로 바뀌어야 -동부권 민심, 2위 주철현의원에게 쏠리다. 광주시장 강기정, 지금 그를 둘러싼 평가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현직 프리미엄을 살리지 못한 시장’이다. 시민의소리는 최근 강기정 시장에 대해 “지지율 20% 초반대에 허니문도 없이 퇴조하는 민심. 대통령과의 불편한 거리, 준비 안 된 타운홀 발언, 시정 성과 부재가 원인이다.” (시민의소리, 2025.6.29. 보도가 있었다 실제로 이...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어린이·학생·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여수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생활 속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2025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어린이와 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며,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견학은 ▲환경도서관 ▲만흥위생매립장 ▲미평동 화산 산림욕장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통합관제센터 ▲도시행폐기물 종합처리시설(월내동) 등 5개 환경시설에서 진행된다. 체험...
-동부권의 소외감, 호남 전체를 아우르지 못한 일정 “대통령이 우리 지역은 지나쳤다” -정치적 수사만 반복...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무엇을 준비했나 -전남도정, 지역균형발전 의지 없고 여수·순천·광양 현안 전달 전무 -“내일 실행할 말만 오늘 하자” 그 기준을 지자체와 중앙정부 모두 따라야 한다. ▲사진출처=이재명대통령 폐북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공식 지역 방문지로 광주를 택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호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은 ...
-“내가 해줄 일 말해보라”는 질문에… 도지사는 무엇을 준비했나 -동부권은 또 배제… 전남도정, 지역균형발전 의지 보여줬나 ▲사진출처=이재명대통령 페북 6월 25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 ‘호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은 지역 민심과의 소통을 표방했지만, 형식적 진행과 제한된 발언 시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안에 대한 빈약한 대응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시민과 기관장들에게 직접 “내가 해줄 일을 말해보라”고 공개적으로 질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영록 전남도지...
– 여수경영인협회 등 공동주최, 지역 중소기업인과 시민 100여 명 참여 여수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상의 기술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여수경영인협회, 메인비즈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라남도여수지역건축사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성공하는 리더의 협상 기술’초청 강연회가 6월 24일(화) 오후 6시, 여수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열린마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협상 전문가로 손꼽히는 류재언 변호사를 초청해 실전 협상 전략과 리더십 노하우를 전수...
-26일~ 27일 양일간 JCS호텔서 개최 ... 기후 위기 맞서 해양 지키는 ‘로컬 이니셔티브(지역 주도권)’ 논의 ▲ ‘2025 남해안권 해양·관광 마이스(MICE) 도시 포럼’ 포스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2025 남해안권 해양·관광 마이스(MICE) 도시 포럼 이 26일 JCS호텔에서 개막한다. 24일 여수시는 전남대학교,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5 남해안권 해양·관광 마이스(M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