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산단 가로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5월 09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탄소중립 실천 “지역 중심의 행동이 변화의 시작”https://m.site.naver.com/1HDdR ▶여수시, 산단 가로등에 디밍제어시스템 도입…획기적인 전력 절감 기대https://m.site.naver.com/1HCy9 ▶MG돌산새마을금고 ‘입소 어르신 생활용품 5백만원’ 상당 후원https://m.site.naver.com/1HCip ▶여수해경, 4톤급 낚시어선 좌초... 인명피해 없어...
-연간 전력 사용량 504MWh 및 전기요금 7,300만 원 절감 효과 -불필요한 에너지사용을 막고 탄소 저감에도 효과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국가산업단지 내 가로등 1,673등에 ‘양방향 원격조명(디밍)제어시스템’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율촌제1산단 981등과 여수산단 692등에 디밍 제어기, 컨버터, 점멸기 등을 설치 완료할 방침이다. 디밍제어시스템은 시간대 및 차량 통행량을 감지해 자동으로 가로등의 밝기를 조절하는 체계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막고 ...
여수산단 석유화학 불황이 계속되면서 대기업이 드디어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 같다. 5월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지역 사택 일부를 폐쇄 후 통합해 운영한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LG화학은 여수시내에 3 곳의 사택이 있다. LG화학도원사택, LG화학소호사택, LG화학안산사택이다. 이 중에서 안산동만 기숙사 형태로 유지하고, 나머지 사택은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결국은 도원사택과 소호사택은 매각하겠다는 뜻으로 본다. 물론 회사의 발표대로 “여수 지역 사택이 3개 단지로 분산돼 관리상 어려움이 있다”...
-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여수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 강화 - 연구개발, 고용안정 등 2년간 집중 지원…지역 경제 회복 ‘청신호’ 석유화학 위기 장기화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0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 여수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최종 확정 지었다. 이번 지정은 지역 산업 위기대응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다. 이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함께 여수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이 강화된다. ...
-1일 산자부 발표…’25년 5월1일부터 ’27년 4월30일까지 2년간 -“여수산단 기업‧여수, 위기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여수시을)은 1일 정부의 여수시 석유화학 산업 위기로 인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결정을 환영했다. 조계원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의 강화도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2년 동안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석유화학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다 선거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 누적 투표율 89.77%로 결선 없이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국민들은 저에게 압도적 정권 탈환을 통해 내란과 퇴행의 구시대를 청산하라고 명령했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 이재명은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수락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라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여수에서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는 곳은 어디일까?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여수시청을 이야기한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여의도 면적 2배에 해당하는 600만㎡ 부지에 조성됐다. 단일공장 기준 세계 4위 규모에 해당하며 80만개 이상의 장치·계기·배관 설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근무 중인 직원은 1900명이다. GS칼텍스 여수공장 2023년 매출액은 48조 6,0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해서 73%를 해외 수출을 해서 국가경제에 기여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 6840억 원이다. 여수시청 공직자는 몇...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1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광주·전남 신협, 불법도박 자금 유통 안전지대인가? ... 가상계좌 안전 실태 주목https://m.site.naver.com/1GdnS ▶전남도,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값 조작사건 6년간 책임 방기 https://m.site.naver.com/1GdiB ▶순천시, ‘웹툰 스타트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본격 출발https://m.site.naver.com/1Gdc0 ▶최무경 전남도의원, 초등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
-여수시민사회단체,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9개 권고안 즉각 실행 촉구 ▲여수산단 지난 2019년 발생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의 9개 권고안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표류하고 있어 시민사회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4월 17일 드러난 여수산단의 측정값 조작사건은 다수의 기업들이 수년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하여 불법배출한 환경범죄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 중대한 사안이었다. 이후 지역사회는 제도 개선과 함께 민관협...
1.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원,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김영규 의원 대표 발의…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채택 - 행안부에 공식 지정 요구…예산확대 및 여수시·관련기관 공동 대응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려·동문·중앙·충무·서강)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약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한 세계 10대 섬 보유국임에도, 접근성 부족과 정주 여건 악화로 인해 많은 섬 지역이 공동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국가 차원에서 섬의 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