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산재 사망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5월 2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여수시장, “공직자 일탈, 시민 눈높이 맞춰 엄정 대처”https://m.site.naver.com/1IKkN ▶광양 도심 곳곳에 수천만 송이 장미꽃 ‘활짝’https://m.site.naver.com/1IKah ▶주종섭 전남도의원, 산재 사망자 140% 증가...전남도 더 이상 외면 안 돼!https://m.site.naver.com/1IKoC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 장도에서 내달 7일 개막https://...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올해 1분기 전남 지역의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0% 급증한 것과 관련해 “더는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전라남도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고용노동부가 5월 21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에 따르면, 전남의 산재 사망자는 총 12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7명 증가했다. 이 같은 140%의 증가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주 의원은 “전남도의원으로서 이번 수치에 ...
-경찰 ‘지자체 소관’ 행정당국 ‘통계조차 없어’ -사고는 줄지 않고, 현장은 여전히 무방비 지난 10~11일 여수일보가 보도한 송현초 인근 통학버스 실태. “단속은 우리 일이 아닙니다”라는 여수경찰서의 공식 답변서에 따르면, ‘세림이법’ 위반 적발 및 단속은 경찰 업무가 아니며, 도로교통법 제53조의3에 따른 모든 항목은 교육청 및 지자체 소관이라는 것이다. 송현초 입구 보도 직후 여수일보는 여수경찰서 및 전남지방경찰청에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충격적이었다. 경찰은 “어린이 통학...
-도심 속 생태․문화 자원 연계... 지속가능한 글로컬 생태도시 조성 박차 ▲여수시의회 진명숙 의원이 이끄는 의원연구단체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가 지난 27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의회 진명숙 대표의원을 포함해 박성미・이미경・정신출・김채경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가 지난 27일 제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활동에 돌입했다. 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2024년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
-김철민 강현태, 민덕희, 진명숙, 김채경 시의원 수산도시 위상 대토론회 개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수산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수산도시 위상을 지켜왔던 여수지역이 최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자연재해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맞으면서 지역정치인들이 수산도시위상회복을 위한 모색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이 이끄는 ‘수산발전정책연구회’ 소속 강현태, 민덕희, 진명숙, 김채경 의원은 수산분야 기관 및 관게자들과 지난 24일 오후 여수수협 대회의실에서 ‘여수! 수산...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 자격검사 강화된다 -운전자 건강·인지능력 저하, 안전 대책 시급 ▲여수시는 만 75세 아상 교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갱신)에 필요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부가 자격유지검사 및 의료적성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특히 만 75세 이상 운전자와 사고 위험이 높은 운수종사자는 더 엄격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남 지역은 전국에서도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련 사고가 심각한 수준이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
-국토부, 여객·화물운수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시야각·도로찾기·추적·복합기능 중 2개 이상 미흡 시 부적합 -초기 고혈압·당뇨 진단·우려군 '6개월마다 추적관리' 의무화 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고령 운전자 안전관리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서울시청역 사고를 계기로 고령운수종사자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고령 운수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적격성 검사기준을 강화해 검사 변별력을 높인다. 사고발생 관련성이 높은 시야각, 도로찾기...
-5개 부처 지자체와 협업 18개 사업 통합 공모 -휴폐업공장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 산업단지 산재예방시설 지원, 산업단지 주변 도시숲 조성 등 ▲여수국가산단 전경 정부가 산업단지 66곳에 4년 동안 국비 1870억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여수석유화학 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산단 업체들의 새로운 윤활유가 될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위한 5개 부처 18개 사업을 통합 공고...
-댄스스포츠 장애인 선수 대회출전 단복 구입비 지원 ▲좌측, 한대희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장이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한대희 여수지사장)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 프로그램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대회 출전시 단복없이 출전했던 선수들의 단복비를 후원하여 각종 대회에 입고 출전 할 수 있게 되었다.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는 산재근로자 대상 프로그램, 자기관리능력, 사회적응, 직업적응능력 분야의 구직체험 활동을 위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종순 관장은 ‘댄스스포츠 선수들...
-여수 지역민 4명 포함, 전남 동부 지역 비극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7C2216편이 추락하며 대형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째 사망자 179명 가운데 140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여수 지역민 4명을 포함한 전남 동부 6군의 다수 주민이 사망하며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총 탑승객 181명 중 현재까지 179명이 사망, 구조된 생존자는 승무원 2명에 그쳤다. 이번 사고는 여수 지역민 4명을 포함해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탑승자 명단에 전남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