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석유화학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석유화학단지 여수 친환경·고부가가치 화학산업으로의 전환을 -호남권 메가시티 실현…AI·미래 모빌리티·금융산업 육성-국립의대 설립도 약속…이순신 장군 어록 인용해 "호남은 국가의 보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호남권의 경제부흥 시대를 여는 호남 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석유화학 단지가 있는 여수는 친환경·고부가가치 화학산업으로의 전환을, 광양 제철 산업은 수여소환원제철 기술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SNS를 통해 약속했다. 이 후보는 기회를 잃은 청년들이 떠나고 있는 불균형발...
-‘탁상행정의 전형’… 김영록 도지사, 동부권 주민들을 무시하는 결정인가? -산업 위기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인데 -전담부서가 산업 현장에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무안 도청에 위치 -실효성 약화 비효율적 행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여수국가산단의 위기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추진단이 정작 현장이 아닌 무안 도청에 신설된 것을 두고 지역사회와 업계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약화시키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는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사례...
-여수 화학산업,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대책 필요 -광양 철강업계,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 감소 우려 -여수국가산단 위기대응 TF팀 실질적인 역할과 대응 무엇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국내 철강·화학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응반을 가동하며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광양시의 철강업과 여수시의 화학산업 등 주요 지역 기반 산업에 대한 위기대응이 충분한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광양시는 국내 대표적인 ...
-QR코드로 배관 정보, 이제는 한눈에 확인 -여수시 산단환경관리과, 안전 혁신의 중심 역할 ▲시외배관 정보 구축 계획안 여수국가산단 내 배관망 정보를 누구나 QR 코드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 이번 성과는 여수시 산단환경관리과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함께 있었다. 여수국가산단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로, 2,129km에 달하는 배관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한 배관만 559km에 이르며, 배관의 노후화와 정보 부족으로 ...
-지역경제 위기 등한시하는 전라남도, 현실 인식에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전남도 조직개편안 ‘지역경제 위기는 뒷전’ 대변인실 3급 직급 상향에 중점 -행정 효율 명분 아래 자칫 탁상행정 ‘있으나마나’한 부서 될 우려 ▲강문성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남도의 신설 전담부서는 전남도 동부청사에 두는 게 합당하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강 위원장은 지난 5일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
여수시민이 본 울산공업도시(3) -2028년 태화강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여수시는 1948년 시로 승격하였다. 울산은 14년 뒤인 1962년 지금의 SK가 우리나라 최초로 정유공장을 만들면서 울산군이 울산시가 되고, 울산군은 울주군이 되었다. 그 때부터 울산은 복합공단이 들어섰고, 여수는 5년 뒤인1967년 지금의 GS칼텍스가 제2정유공장을 세우면서 석유화학 중심 산단도시가 되면서 명운이 갈라졌다. 1996년 울산은 인구 100만이 넘는 울산광역시가 되고, 여수 여천 3려는 33만명에 그쳤다. 울산은 산단을 조...
-정부계획입지에 발맞춘 해상풍력단지개발 추진… 국비 21억 7천5백만 원 확보-2032년까지 총 9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최종 목표 ▲23일 국내 해상풍력 선진지 견학에 나선 여수시(목포 신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전담하는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남해안 남중권 해상풍력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11월 '여수시 해상풍력사업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남면·삼산면권 해상풍력단지...
▲역사를 되돌아 본다 ‘시민사회연구소여수 역사 달력’, 7월 24일 ㆍ여수청년회 향교에서 창립(1920) ㆍ석유화학단지조성사업 실시계획 승인(1974) ㆍ내무부장관 오동도 승합차 전복사고 16명 사망 관련 도지사에게 방재소홀책임을 물어 관련 공무원 문책 지시(1995) ㆍLG정유방향족공장 실린더가스켓 파열 가스 누출 화재(2001) ㆍ중흥동 주민 LG석유화학 급냉공정 배관 파손 스팀 다량 배출 소음 항의, 1억5천만원 보상(2002) ㆍ신덕동 ‘오일허브코리아’ 오일 저장시설 준공(2013) /시민감동연구소...
-최병용 전남도의원, 지역 환경사고 발 빠른 대처 위해 관리 감독 권한 반드시 가져와야 -전남도·여수시 환경직 각 40여 명에 불과…원활한 관리 위해선 증원 필요 ▲여수국가산업단지 환경오염시설 1·2종에 대한 통합관리(대기·폐수관리 인허가·지도단속)이 환경부에 이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해당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해야 한다고 17일 개최된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주장했다. 환경오염시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수질·토양·폐기물 등 오염 매체...
-노후산업단지 방문 등 현장형 의정활동 진행 -산단내 환경 및 대응 체계 확인…주변 지역주민 지원방안 강구 ▲ 여수·광양국가산단 현장 방문한 전라남도의회 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 전라남도의회 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서대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2)가 지난 24일과 25일, 여수와 광양 국가산단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착공 후 20년 이상이 지나 노후화된 산업단지 중 도내 대표적인 여수·광양국가산단 두 곳을 방문하여 산단 대개조·환경대책·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살펴보고, 입주기업과의 대화 등 현장 방문을 통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