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선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해경), 광양소방서(이하 소방서)와 합동으로 해상사고 대응을 위한 전남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훈련하여 해상사고 대응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통한 항만 중대재해 예방이 목적이다. 이날 훈련은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이동 중인 선박의 화재 발생에 따른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
-농무기 안개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 방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금오수도(금오도~대두라도~소두라도 안) 해역 내 위험물 선박 등의 통항이 전면 제한된다 해당 수역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조류가 강한 해역으로 `90년~`91년 사이 봄철기간동안 3건의 선박 충돌 사고가 발생한바 있다. 따라서 여수해수청은 `92년 ‘금오수도 선박통항 제한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금오수도에서의 선박통항을 제한하고 있다. 통항이 제한되는 선박은 총톤수 50톤 이상의 유조선, 모든 액화가스 및 케...
- 농무기 안개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 방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금오수도(금오도~대두라도~소두라도 안) 해역 내 위험물 선박 등의 통항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해당 수역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조류가 강한 해역으로 `90년~`91년 사이 봄철기간동안 3건의 선박 충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여수해수청은 `92년「금오수도 선박통항 제한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금오수도에서의 선박통항을 제한하고 있다. 통항이 제한되는 선박은 총톤수 5...
-타 지역 산악회에 여수시 관광팜플렛을 이용 약 15분 친절한 설명 -여수에 대한 믿음과 신뢰 전해주고 관광객 만족도 끌어올려 -시장의 적극적인 유치와 지역민과 관계 기업들 협조 절대적으로 필요 여수~거문도 쾌속 여객선인 ‘하멜호’에서 만난 친절한 직원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관광객들이 여수를 높이 평가하며 ‘다시 찾고 싶은 여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토) 하멜호를 이용해 손죽도를 찾은 서울 양천구 **산악회 관계자는 하멜호 직원에게 거문도와 손죽도에 대한 산행 코스와 2026여수세계박람회가 무엇인지...
-꼬막작업 중이던 13톤급 어선 화재로 선원 1명 화상 입어 -불 30분만에 진화됐지만, A호 상부 선체가 전소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15일 오후 2시 30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감도항 앞 해상에서 꼬막 작업 중이던 13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민간 선박을 투입해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선장 B씨(50대, 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중앙119구조본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승자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슬러그 6,200톤 적재한 바지선 침수... 인명피해 없어 광양항 해상에서 슬러그(금속 제련 부산물)를 적재한 3,023톤 규모의 바지선에서 원인 미상의 침수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56분경 광양항 해상에서 바지선 H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선원 1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적재물인 슬러그 6,200톤을 싣고 인천으로 이동 중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여수구조대 및 경비함정 3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긴급 방수 및 배...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접수,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포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등록된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1분기 유류세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사업자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연료유 중 화물 운송 목적으로 선박에 사용한 경유(경유와 중유가 혼합된 블랜딩유를 포함하되, 함유된 경유량에 한정)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업체는 석유제품 판매(공급) 및 인수 확인서, 세금계산서, 운항실적 증빙 자료 등을 여수해수청 선...
-실종자 집중수색에서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 실종자 수색은 계속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거문도 인근 제22서경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선원 5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6일째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의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밤낮 없는 집중수색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날(24일)부터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간다. 경비병행 수색 방식은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여 평시 경비와 순찰 업무를 병행해 ...
- 제22서경호 침몰 사고로 부산 선사 사무실 등 4곳 압수수색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지난 9일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2서경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부산시에 있는 선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8일 부산시 서구에 있는 제22서경호 선사 사무실과 관련 대상자를 상대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해경은 앞으로 압수수색 결과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철저히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해상에서는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해경 등 유관기관들이 가용 세력을 동원...
-남은 실종자 선원 5명... 실종자, 그물 등 수중 수색차 해경 전문인력 투입 -수심 60m까지 수중수색을 했으나 실종자 또는 그물 등을 발견치 못하고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어선 제22서경호(139톤)의 실종자 수색이 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경 수중 수색대원을 첫 투입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4일 오전부터 여수시 거문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침몰선 위치 해저에 수중수색을 위한 하잠줄(잠수사용 가이드라인)을 설치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