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수상안전요원 배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 송현초, 여수 안심초 학생들의 “우리 식탁이 지구를 살려요!” ▲좌, 송현초 송현초3학년1반. 우 안심초 6학년 4반 예년보다 빠른 더위와 기후 이상 현상은 우리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산업화 이전보다 1.11℃ 상승한 지구 평균 기온, 연간 4.5mm씩 높아지는 해수면, 그리고 폭염, 홍수 같은 이상기후는 모두 온실가스 배출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온실가스는 공장보다도, 자동차보다도, 우리가 매일 먹는 식탁에서 생각보다 많이 배출된다는 점이다...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 -김대중 교육감,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큰 힘이 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4일 본청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용기 내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생활 속 행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한 일주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운영한다는 「환경교육법」에 따라 추진됐다. 전남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적인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
-토론 활동을 통한 생활 속 플라스틱 논의 여수안심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은 29일 ‘플라스틱 이야기’를 주제로한 생태 전환 수업에 참여 했다. ‘플라스틱 없이 딱 하루만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일상 속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적게 사용하는 노력은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어서 ‘플라스틱의 생애’를 주제로 플라스틱이이 어떻게 석유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에까지 오게 되는지에 대한 간단한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
-바다숲 탄소흡수 역할을 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 -실생활 속 실천 방안 실천형 환경수업 진행 26일 여수지역 웅천초등학교에서 특별한 환경수업이 열렸다. ‘초록식단으로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생활 속 실천 방안을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산화탄소(CO₂)와 지구온난화의 관계, 그리고 바다숲을 통한 탄소흡수 역할을 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 개념까지 폭넓게 다뤘다. 학생들은 강의뿐만 아니라 직...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재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각자의 위치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남 여수시 좌수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로 진행된 ‘2025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에 참여했다. ‘바다와 함께 나는 탄소히어로’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바다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구를 지키는 탄소히어로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 80분 수업으로 1교시는 여수 바다와의 추...
- “여수생태시민, 지역을 걷고 지구를 지키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5월 21일(수) 오후 2시, 여수시 선소 및 망마산 공원 일원에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2025. 도보탐사 플로깅’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감수성 함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여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희망학생 및 교사, (사)탄소중립 실천연대, 학부모,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플로깅과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정화 활동을...
여수산단 석유화학 불황이 계속되면서 대기업이 드디어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 같다. 5월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지역 사택 일부를 폐쇄 후 통합해 운영한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LG화학은 여수시내에 3 곳의 사택이 있다. LG화학도원사택, LG화학소호사택, LG화학안산사택이다. 이 중에서 안산동만 기숙사 형태로 유지하고, 나머지 사택은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결국은 도원사택과 소호사택은 매각하겠다는 뜻으로 본다. 물론 회사의 발표대로 “여수 지역 사택이 3개 단지로 분산돼 관리상 어려움이 있다”...
-여수 바다와 섬, 이순신장군의 역사가 있는 지역 대표 봄축제로 도약 -여수시가 직접 주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차량 빠른 쓰레기 처리 불쾌함 없는 축제로 여수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개최된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2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기명 시장은 “유관기관의 협조와 방문객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천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내년은 60주년을 맞는 해로 의미가 ...
▲최무경 도의원, 서대현 도의원 1. 최무경 전남도의원, “섬의 시대 열자”...2026 섬 방문의 해 공식 지정 촉구 -섬의 가치 세계로 확산...정부의 전략적 투자와 지원 절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대표 발의한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25일, 전라남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전국 섬 지역의 균형발전과 섬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정부...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여수 유치 논리 강화 ▲여수시가 ‘전남도립문학관 건립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여수문학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 문학 진흥과 문화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전남도립문학관 여수 유치가 본격 괘도에 올랐다. 여수시는 최근 전남도립문학관 유치 본격화를 위해 ‘전남도립문학관 건립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여수문학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시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