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수익성 악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원,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김영규 의원 대표 발의…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채택 - 행안부에 공식 지정 요구…예산확대 및 여수시·관련기관 공동 대응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려·동문·중앙·충무·서강)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약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한 세계 10대 섬 보유국임에도, 접근성 부족과 정주 여건 악화로 인해 많은 섬 지역이 공동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국가 차원에서 섬의 보전과...
-여수시·전남도 230억 원 출자…민간투자 마중물 역할 수행 -기존 대비 10% 이상 저렴해 에너지 원가 절감에 따른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공사 현장 사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여수 묘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이 지자체 출자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른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와 전남도는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BS한양, GS에너지 등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참여한 기업과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 출자금 납입으로 사업 추진 ...
▲기업경기전망지수 추이 (2020.1Q ~ 2025 2Q. 제공 여수상공회의소) 경기전망지수 69.4 기록...中 수출 급감, 공급과잉, 등의 직격탄 석유화학업종 중심 불안 요인 여전 중국 및 중동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공급과잉 등의 구조적 문제를 비롯해 트럼프 관세정책 등이 해결되지 못하면서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2/4분기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가 지역 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2025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수지역 경기전망...
▲좌로부터 김행기 시의원, 정현주 시의원, 김종길 시의원, 박성미 시의원, 최정필 시의원, 홍현숙 시의원 1.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 ㈜부영주택 노후 아파트 임대료 동결 환영...내·외벽 도색 촉구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8일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영주택의 노후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동결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아파트 내·외벽 도색을 통한 서민 주거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행기 의원은 ㈜부영주택의 이번 임대료 동결을 환영하면서도, “2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기일 지정이 지연되자 찬반 갈등 양상이 격화되고 단식농성 등 투쟁 방식이 격렬해지고 있다. 여수 지역에서도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여수시의회 최정필 의원의원의 단식과 삭발 농성이 25일 현재 여수 신기3단지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주.전남 기독교단체협의회, 종교계,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전남 지역 곳곳에서 시국선언문 발표와 윤석열 즉각 탄핵을 위한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등 파면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릴레이처럼 번지면서 커지고 있다. 전남 여수...
- 여수시, 지역산업 위기로 전국 최초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 실사단, 산단 입주기업 현황 파악 및 애로 청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관련해 정부 현장 실사단이 24일 여수를 방문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실사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의 생산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와 중앙부처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정부실사단은 이날 오후 LG화학 SM공장과 롯데케미칼 2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수출실적 감소에 대한 기업의 애...
“메시지로 잠재고객을 잡아라.” 대한민국이 아주 큰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기업 97%는 "올해 경제위기 온다" 23%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부진, 고금리에 따른 금융부담, 내수경기침체 (소비위축, 실업증가, 자영업 및 중소기업 경쟁력 악화)ㅡ등의 악재는 경제주체들에게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경기 침체는 정치적 갈등, 사회적 혼란, 경제적 불안, 정서적 분열 등과 같은 내우(內憂)와 외교 능력 부...
-3~7월 심한 일교차 농무기 등 기상악화 해양오염사고 예방 선제적 예방 -해상공사에 동원되는 예인선, 준설선 등 취약선박 대상으로 집중 점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해상공사 현장 동원 선박의 해양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오염물질 적법 처리 및 해양오염방지설비 작동상태 등 선제적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7월은 선박활동 증가와 심한 일교차로 짙은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농무기로 저시정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고, 항만·어항 등 해상공사가 활발해지고 현장 작업 중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수익성 악화 불가피”… 지역 차원의 대응책 마련 시급 정부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제도를 폐지하고, 정부 주도 경쟁입찰제로 전환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 이번 법안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대규모 발전사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시장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소규모 사업자 보호 대책 없이 REC를 폐지하면 이들의 생존이 어려워진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석유화학 산업 불황과 여수국가산단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생산 중단, 매각, 구조조정 등 심각한 경영 악화, 고용 불안이 발생하고 있다. ▲산업특위 현지활동 사진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산업단지 지속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주종섭, 더불어민주당, 여수6)’가 지난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여수 국가산단의 석유화학 산업 불황’에 대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활동을 진행했다. 특위 위원들은 먼저 여수 국가산단 내 위치한 산업용 기초소재 생산・판매기업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