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실명 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3일 오후 4시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 -양식 수산물 폐사를 막기 위해 종합대책 수립 전국적으로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고수온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수온이 25~27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여수시는 3일 오후 4시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즉각 선제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장마 기간이 짧고, 7월 초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수온 상승이 예년보다 빠르다"며, "특히 남해와 동해 일부 ...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근로자의 안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 -옥외작업자, 고령 근로자, 이동노동자 등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 고용노동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6월 23일부터 건설·조선·물류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감독을 시작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2시간마다 20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시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치매안심센터에서 75세(1950년생) 진입자와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초기 검진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는 무료로, 감별검사는 협약병원 연계 시 진단 비용의 8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치매 확진 시에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실종 예방 인식표 ▲사전 지문 등록 ▲치매 치료관리비(소득 기준 충족 시) ▲조호물품(기저귀 등)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쉼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나 어업정지 처분까지 내려질 수 있어 ▲여수 돌산 지역. (황권선 환경지킴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어구실명제’가 전남 여수와 인근 해역에서도점차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 당국과 해경은 불법 어구 및 해양쓰레기 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어구실명제’는 자망, 통발, 안강망 등 주요 어구에 선박명·번호·일련번호 등을 명확히 표기함으로써, 어장 질서를 유지하고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2006년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되고 있다. 여수와 전남 해역에서도...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6월 18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이순신의 의(義)’를 따라 역사 현장 답사https://m.site.naver.com/1KCNW ▶여수시, 세 자녀 출산 가정에 총 2억 5천만 원 지원https://m.site.naver.com/1KD36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 여수해수청, 연안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실시https://m.site.naver.com/1KCRv ▶김대중 전남교육감, 5월 전국교육감 직무수행평가 1위 '재탈환’h...
-어촌계장 활동비 지급 근거 마련 등 공동체 자생력 회복 방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지역구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의회가 수협에 어촌 공공인프라 기능을 부여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법제화를 위해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16일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성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제안 설명을 통해 “현재 수산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청년 인력 부재, 소득 불안정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반복되는 해상 안전사고… 사전 예방 위한 현장 중심 대응 강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지난 6월 17일(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연안여객선에 대한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측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정태성 청장은 여객선 접안시설과 안전·편의시설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현장 종사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안전운항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청취하며 “작은 부주의나 관리 소홀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
-공직자 윤리 제고와 이해충돌방지법 실무 이해 중심 교육 -의원들 실무 중심 질의 이어져… 제도 이해도 제고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1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직 군인 출신으로 청렴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지문 강사를 초청해 전체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24조,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8조의2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교육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 ...
-빵류 섭취 후 살모넬라균 감염증이 집단 발생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권고 ▲최근 살모넬라균 집단감염을 일으킨 빵 제품 2종. 식품제조업체인 '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전문 계열사인 '푸드머스'가 유통했다. (자료=질병관리청) 최근 전국적으로 빵류 섭취에 따른 살모넬라균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관광객이 많은 여수 지역에 대한 특별한 관리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충북, 세종, 전북 부안 등에서 빵류 섭취 후 살모넬라균 감염증이 집단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
-생활 법률부터 스마트기기 활용까지 실용 교육 제공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은 지난 6월 11일(수),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실은 농촌 지역 여성들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실생활에 밀접한 법률 상담과 통신 피해 예방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법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법률 전문가의 생활법률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법적 문제를 해소하고, 통신 사기 등 피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