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실태조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9개 권고안 즉각 실행 촉구 ▲여수산단 지난 2019년 발생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의 9개 권고안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표류하고 있어 시민사회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4월 17일 드러난 여수산단의 측정값 조작사건은 다수의 기업들이 수년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하여 불법배출한 환경범죄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 중대한 사안이었다. 이후 지역사회는 제도 개선과 함께 민관협...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2025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포스터 중소기업 등 근로자 15만명에 정부·기업이 근로자 휴가비 2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된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모...
▲서대현 의원, 김화신 의원, 주종섭 의원 1. 서대현 도의원‘천천히 배우는 학생 진단검사 지원 받는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천천히 배우는 학생 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대현 의원은 “천천히 배우는 학생이란 성격장애나 인지 및 지적 기능의 저하 등으로 인하여 학습에 제약을 받는 학생을 말한다. 하지만 이들은 지적학생들과 달리 특수교육 시스템 지원을 ...
▲직장 내 괴롬힘 유발 1위, 폭언 최근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솔루션의 직장 내 갑질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직원이 개인 사정으로 조퇴를 요청하자 상급자가 귀를 잡고 흔들며 폭언과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내부 고발로 알려졌으며, 현재 회사 측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솔루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여수국가산단 내 여러 사업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 행위가 지속적으로 야...
- 노동자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힘쓰고 있다. ▲국가산단 고용불안 해소 토론회 단체사진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은 지난 10월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업종 사내 하청 고용 불안 해소’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갑태․고용진 의원,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 (사)시화노동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관계 기관 및 노동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사건 관련 민관협력 거버넌스 권고안 적극 이행 필요 -권고안 이행 차질은 주민 탓? 주민 의견 반영 못하는 전남도 행정 ▲주종섭 전라남도의원 2019년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 사건 이후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전라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진행 중인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진행이 5년이 지난 현시점까지도 지지부진하자 주종섭 전남도의원이 주민들의 의견 수용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비판에 나섰다. 민관협력 거버넌스에 참여 중인 여수국가산단 인근 5개 마을 협의체(삼일동·주삼동·묘도·소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9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금호미쓰이화학과 함께하는 “함께 만드는 미래, 슬기로운 기후위기”https://m.site.naver.com/1rMZ4 ▶한국전기안전공사-여수소방서, 전기 안전 사각지대 지원 주택용소방시설 기부https://m.site.naver.com/1rMQr ▶[여수 역사 달력] 8월 9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MOq ▶여수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6년 연속 수상…목표 대비 고용율 100...
-2019년 배출조작사건으로 되돌아가는 용역 거버넌스회의 안건에 붙여야 -기업들의 안전불감증, 더 강도 높은 합동 점검 필요 ▲5개마을협의회-영산강유역환경청 미팅 현장 여수국가산단 민·관 거버넌스 5개 마을 주민대표협의회(이하, 5개마을협의회)가 8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최재웅 환경관리국장을 만나 여수국가산단 민·관 합동 점검 요청(한국*** 외 4개 기업)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회의 개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차상호 신풍 마을 대표는 “산단 인근 마을 주민들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여수국가산단 환...
-피해주민 ‘생태 학살 행위 즉각 중단하라’ -시민이 공감하는 여수시의 적극 행정 시급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인 율촌 제 2산단 한화건설 현장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인 율촌 제 2산단 한화건설 현장에서 비산먼지와 소음, 석탄재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시공사인 한화가 외면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현장에는 수 십 대의 오가는 트럭과 포크레인 작업으로 먼지가 가득하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인 율촌...
-2017년, 선소해역 환경모니터링 일부 중금속 주의기준 초과 -민덕희·정신출 여수시의원, 지자체 최초 '블루카본' 관련 조례 제정 ▲2017년 진행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구. 에코플러스21) ‘제2차 선소해역 환경변화 모니터링’ 현장 끊이지 않고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에 또 한번 경종이 울렸다. 굴과 홍합에서 높은 수치의 유리섬유 입자가 발견된 것이다. 최근 영국 브라이튼 대학과 포츠머스 대학이 환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해저드스 머티리얼스(Journal of Hazar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