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안일한 행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차량 등록부터 말소까지 원스톱 처리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 시스템 사용 이미지. 국토교통부 제공 6월 9일부터 자동차 등록과 관련된 모든 민원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며,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 등록 민원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한 것이 특징이...
-이재명 대통령 내란 극복. 경제 회복, 국민 통합으로 국정 시작 -지방이 중심 시대, 여수도 그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야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변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되어야 2025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 국민 통합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국정을 시작합니다. 대통령께서 취임사에서 강조한 다섯 가지 국정과제는 우리 여수시에도 큰 울림을 줍니다. 이제 지방이 중심이 되는 시대,...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이 되겠다 -▲내란 극복 ▲경제 회복 ▲국민 안전 ▲한반도 평화 ▲국민 통합을 제시 ▲이재명 대통령 "내란 극복·민생 회복"다짐...오늘 공식 출범(사진출처=이재명 채널)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취임식은 행정안전부가 밝힌 대로 새 정부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는 간소한 행사로 치러졌다. 대통령의 국정 현안 챙기기를 서두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행...
-환경의날 앞두고 이재명 후보 COP33 유치공약 지지 -2026여수섬박람회,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위한 중앙정부 역할 절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지난 토요일, 제30회 환경의날(2025년 6월 14일) 기념행사의 리허설 일환으로 열린 ‘제3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대회 심판 보수교육’ 현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COP3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공약에 대한 정책 지지선언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 실...
-백도현 교육장, 여수 교육의 미래를 위한 큰 전환점이 될 것 -변화된 도시 환경과 인구 구조를 반영한 교육 인프라 재정비를 목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이 28년 만에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개편에 본격 착수하면서, 여수 지역 교육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개편 추진을 위한 ‘여수시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개편 TF’는 지난 5월 28일 제1차 협의회를 열고 실질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여수시는 현재 제1학교군과 제2학교군, 총 10개의 중학구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나, 과대·과밀학교...
최근 4년간('18년~'21년) 고령자 안전사고는 총 23,561건으로, 이 중 62.7%(14,778건)가 낙상사고로 확인됐다. 낙상사고로 다친 부위는 뇌진탕 사례가 가장 많았다. 여수에 사는 지인이 보낸 고령의 어머니께서 낙상사고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친 사진을 보면서 그 참혹함에 깜짝 놀랬다. 연세가 90을 넘겼는데도 곱디 고운 사진을 보여준지 얼마 지나지 않은 뒤여서 그 충격이 컸다. 5월 황금 연휴에 우리 모두가 긴장을 늦추고 쉬던 날 밤이다. 치매를 앓고 있어 주간보호시설에서 보호를 받고있던 어머니께서 집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3)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여수 흥국사 일대에 상수도관 설치사업이 본격화된다. 이번 사업은 도비 3억 원이 2025년도 전라남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되면서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기다려온 숙원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열었다. 여수시 중흥동에 위치한 흥국사는 우리나라 대표 호국사찰로,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심 속 명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상수도 인프라 부족으로 음수대 등 편의시설 설치에 제약이 있었으며, 특히 인근 산림과 석유화학단지...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여수시, 시민안전은 뒷전 2025년 5월, 행정안전부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풍수해(호우·태풍), 폭염 등 극한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 대책을 내놓았다. 이미 봄철부터 예년을 웃도는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기후위기의 현실을 몸소 체감하고 있음에도, 정작 여수시는 별다른 현장 대책도, 사전 홍보도, 시민안전망도 보이지 않고 있다. 행안부가 발표한 대책에는 산사태,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지역별 맞춤형 관리 방안이 구체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마을단위 대피체계와...
-껍데기만 남은 ‘정박 중심’ 행정 -콘텐츠 없는 해양관광, 실속 없는 유치전 -섬이 많은 도시, 해양정책은 부재 상태 -여수시 해양정책, ‘섬의 도시’ 명함에 걸맞은 체질개선 절실 ▲지난9일 여수신항에 입항한 일본크루즈'미츠이 오션후지호'(사진출처=여수시)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7대 크루즈 기항지 중 하나인 여수시. 수려한 해안선과 크고 작은 섬을 품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여수는 오랫동안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이라는 타이틀을 걸어왔다. 여수시는 해마다 크루즈 유치를 확대하며 ‘해양관광 메카’로의 성장을 외...
-재난관리사 500명 참석, 재난 대응 결의 다져 ▲사진출처=미디어코리아뉴스 국제표준 안전재단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전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중앙회 관계자와 광주·전남 10개 지회의 재난안전봉사대 약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표준 안전재단 한두성 이사장의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재난관리사들은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원단의 역할을 공유하며 재난 대응에 대한 굳은 의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