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5년 03월 17일 (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3월 17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여수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 위한 제주도 여행 지원사업 추진<https://m.site.naver.com/1DZzJ ▶‘장애인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양성교육 간담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YU5 ▶여수 감도항 앞 해상서 양식장관리선 화재... 선장 화상 입고 병원 이송<https://m.site.naver.com/1E0hV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2025년 중등 진로교사 협의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Zxp ▶IBK기업은행 미리네 봉사회 -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OU 체결<https://m.site.naver.com/1DYWQ
-
여수 감도항 앞 해상서 양식장관리선 화재... 선장 화상 입고 병원 이송-꼬막작업 중이던 13톤급 어선 화재로 선원 1명 화상 입어 -불 30분만에 진화됐지만, A호 상부 선체가 전소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15일 오후 2시 30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감도항 앞 해상에서 꼬막 작업 중이던 13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민간 선박을 투입해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선장 B씨(50대, 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중앙119구조본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승자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A호의 상부 선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선박은 인근 항포구로 예인된 상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 및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화재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예소희 기자
-
여수소방서, 피난약자시설 29개소 아크차단기 설치-피난약자시설(노인시설) 우선 선정해 화재 위험 줄이는 데 중점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아크차단기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전기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여수시청,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와 협업해 피난약자시설 29개소에 아크차단기를 설치했다. 아크차단기 설치 대상 선정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신청을 받아 심의회를 거쳐 결정했다. 특히 전기제품 사용 빈도가 높고 시설이 노후한 피난약자시설(노인시설)을 우선 선정해 화재 위험을 줄이는 데 중 점을 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수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전기화재가 20%를 차지했으며, 그중 아크화재가 82%에 달했다. 아크화재는 전기 회로의 절연이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고온의 불꽃 방전 현상으로, 접촉 불량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아크차단기는 기존 누전차단기보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누전차단기의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아크를 감지하고 차단하는 능력이 추가되어 전기화재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여수소방서와 협업기관은 기증식 후 직접 대상 시설을 방문해 아크차단기를 설치하고, 시설 내 화재 안전 점검 및 전기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사후 점검을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으로, 아크차단기 설치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수국가산단과 전통시장 등으로도 사업을 확대했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사업과 함께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 진행과, SNS, 초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기화재 예방의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아크차단기 설치를 유도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아크차단기 설치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최향란 기자
-
여수시, 사업용 차량 불법 밤샘주차 방치… 시민 불편 극심-밤샘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위협 -단속 효과 없는 여수시, 근본적 대책 필요 ▲여수국가산단내 CJ대한통운 근처 도로가 여수국가산단 인근 도로와 여수 시내 곳곳에서 사업용 자동차들의 불법 밤샘주차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인근 도시들이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는 것과 달리, 여수시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수국가산단 내 CJ대한통운 근처 도로 및 공장 골목길에는 트레일러, 탱크로리 등 대형 화물차들이 줄지어 밤샘주차를 하고 있다. 이는 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화재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을 어렵게 해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여수 시내 곳곳에서도 사업용 자동차들의 불법 주차가 빈번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여수시의 단속 의지는 미온적이다. 타 도시들은 밤샘주차 단속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력한 단속을 진행 중이다. 포항시, 원주시, 하남시, 인근 순천시, 광양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운행정지 또는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있다. 반면 여수시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 없이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여수에서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하는 한 차주는 "밤샘주차 단속이 있을 때 협회에서 미리 연락이 와서 그날만 다른 곳에 주차하면 된다"며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단속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단속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효과가 부족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민들은 "타 도시는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 여수시는 손을 놓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여수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밤샘주차 단속 강화에 나설 필요성이 절실하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김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 아크차단기 기증식 개최 및 설치-화재 시 전기화재를 예방하고자 피난약자시설 등의 아크차단기 기증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4일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크차단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식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피난약자시설 등의 전기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기증식은 여수시청, 여수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대상처 관계인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수여 및 기념촬영 ▲대상처 이동 후 아크차단기 설치 ▲재난안전키트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크차단기는 전기화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장치이다. 노후화 또는 손상된 배선·전자 제품 등에서 발생하는 전기불꽃(아크)을 감지하면 즉시 전기·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수소방서는 추후에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아크차단기를 확대 설치하여 전기화재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장은“이번 기증식 및 설치사업을 통하여 관내 피난약자시설 전기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증식 개최에 도움을 준 여수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예소희 기자
-
MG손보 매각 갈등,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시기-국내 산업 위기 속, 구조조정 가속화 난항 계속 -기업과 노동자 상생 해법 절실, 현실적인 대책 마련해야 ▲사진출처=연합뉴스 MG손해보험의 매각이 노동조합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100%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메리츠화재의 실사 진행을 막고 있지만, 금융당국과 기업 측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어려워지는 국내외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기업과 노동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컨테이너 시위를 벌이며 메리츠화재의 실사단 진입을 막고 있다. 이번 매각이 인수합병(M&A)이 아닌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고용 승계 의무가 없다는 점이 핵심 쟁점이다. 그러나 네 차례에 걸친 공개매각이 유찰된 상황에서 메리츠화재 외에 새로운 인수 후보를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금융당국은 매각이 무산될 경우 MG손보의 청산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만약 청산이 진행되면 124만 계약자들이 해약환급금 문제 등으로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임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도 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MG손보 매각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 업계도 극심한 위기에 처해 있다. “할 수 있는 건 다 접어야”…석화업계, 천문학적 손실에 범용설비 정리 본격화([비즈360], 2월 11일)라는 기사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등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지난해 수천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범용설비를 정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여수국가산단을 포함한 주요 산업단지들은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구 노력이 요구된다.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정부와 노동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현재 MG손보 매각 문제는 기업과 노동자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다. 하지만 한쪽 입장만을 고집하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정부, 금융당국, 기업, 노동계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수국가산단의 위기와 MG손보 매각 갈등은 국내 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금은 균형 잡힌 해법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김영주 기자
-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금지…비닐백에 담아야 해요!!!-3월부터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 -반입 100Wh 이하 최대 5개, 100Wh~160Wh 2개까지…기내 충전 금지 -국토부, '보조배터리·전자담배의 기내안전관리 체계 강화 표준안' 시행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반입 절차 (인포그래픽=국토교통부) 내달 1일부터 비행기 탑승 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수하물 위탁이 금지되며, 기내에서도 선반에 보관할 수 없다. 국토부는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가 보조배터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여행객의 혼선을 줄이고 항공사의 관리 효율화를 위해 항공사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표준안을 마련한 후 대국민 홍보 단계를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승객이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하며, 보조배터리를 직접 충전하는 행위 또한 금지된다. 특히 매립형 및 돌출형을 포함한 보조배터리의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지 않도록 절연테이프로 커버하거나, 보호형 파우치 또는 지퍼백 등 비닐봉투 등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체크인 카운터와 기내에서는 단락방지용 투명 비닐봉투를 비치해 승객들이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은 100Wh 이하는 최대 5개까지, 100Wh에서 160Wh는 항공사 승인하에 2개까지만 허용하며 160Wh를 초과하면 역시 기내 반입을 금지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사고를 계기로 리튬이온 보조배터리(이하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이같은 내용의 표준안을 마련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안은 지난 에어부산의 화재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보조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불안 등을 고려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마련했다. 이에 현행 제도의 틀 내에서 안내와 관리절차를 강화하는 바,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반입은 허용하되 용량과 수량 제한 및 엄격한 보관 규정을 적용한다. 특히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은 배터리 전력량(Wh)에 따라 다르며, 초과 반입 시 항공사의 체크인카운터에서 별도 승인절차 및 신청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렇게 승인된 배터리에는 별도 스티커를 부착해 보안 검색시 신속한 확인이 가능토록 관리한다. 또한 키오스크 등 셀프체크인 승객에 대해서는 항공권 예약 시부터 5단계에 걸쳐 반입관리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미승인 보조배터리 반입 등 규정 위반이 의심되거나 항공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봉해 항공사 승인이 필요한 보조배터리가 있는지 추가검색을 한다. 적발된 미승인 보조배터리는 즉시 해당 항공사에 인계해 확인·처리하고, 적발건수를 월 1차례 항공사에 통보해 자체 시정조치를 요청한다. 아울러 기내에서 보관하는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가 좌석 틈새에 끼이거나 과열 또는 부풀어 오름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승무원에게 신고해야 한다. 한편, 국토부는 에어부산 화재사고의 원인이 보조배터리로 밝혀질 경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 논의를 통해 기내 반입 수량 제한 등 추가 규제강화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최향란 기자
-
'세계적인 다섯 석학들이 나눈 대화' 배병우 연구서 Bae Bien-U · STUDIES▲배병우 작가님의 사인회 포스터 배병우 작가의 연구서 『Bae Bien-U · STUDIES』가 출간되었다. 『Bae Bien-U · STUDIES』는 세계 석학들과 배병우 작가의 40년동안의 예술 철학의 작품 세계를 다각적으로 담아낸 연구서이다. 범민문화재단에서는 2월 6일 오후 5시부터 배병우 작가님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 일시 :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5시-7시 ▲ 장소 : 전남 여수시 여문1로 49, 6층 (스타벅스 건물) 범민문화재단 사무실 ▲ 도서 구입 문의처 : 범민문화재단 (061-666-3139, 010-7700-2662) ▲ 도서 가격 : 30,000원 ☞ 선구매 후 사인 희망의사를 미리 알려주시면 빠르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직접 참석하지 않으셔도 사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신청 도서 수량, 신청자, 사인받을 명단을 알려주시면 바로 진행됩니다. /예소희 기자
-
조계원 의원 , NGO 선정 ‘2024 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수상-지역문화 활성화 정책 점검 , 문체부 산하 기관장 낙하산 인사 지적 ‘ 호평 ’ -“ 국민 눈높이 맞춘 의정활동 , 차별없는 문화예술 향유위해 최선 다할 것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조계원 의원 ( 전남 여수을 ) 이 ‘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단 ’ 이 선정한 '2024 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 우수의원상 )' 을 수상했다 . 조계원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 윤석열 정부의 지역 문화 활성화 정책 및 K- 컬처 수도권 집중화 ▲ 정몽규 축구 협회장의 클린스만 · 홍명보 감독의 불공정한 선임 과정에 대한 책임 ▲ 기후 위기 댐 후보지 문화재 보호 뒷짐행정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문체부 등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또한 문체부 산하 기관장 낙하산 인사 문제와 청년 예술인 일자리 사업의 실적주의 문제를 지적했다 . 조계원 의원은 “ 창작과 예술노동 , 예술교육에 대한 지원은 사라지고 , 지역 문화 활성화 정책은 헛구호로만 그친 윤석열 정부의 문화 예술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냉정히 평가한 결과이다 ” 라며 “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라고 약속했다. ’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단 ’ 이 선정한 ‘2024 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 우수의원상 )’ 은 정책 관련 문제점 지적 , 부정비리 지적 , 예산집행 관련 문제점 지적 , 전년도 국정감사 시정 조치 내역 점검 여부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한편 조계원 의원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2024 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 에도 선정됐다 .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최향란 기자
-
전남도의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스한 마음 전달해▲주종섭 의원, 최병용 의원, 최무경 의원 1.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삼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혜원은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18세 미만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1963년 설립된 전문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출신의 주종섭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이 1월 20일 설을 맞아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 ‘금강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병용 의원은 위문품 전달을 마친 후 시설관계자들과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금강원 관계자는 “따뜻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1월 17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동백원’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최 의원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설 운영 상황과 입소자들의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시설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경청했다. 최무경 의원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지만, 우리 이웃 중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모두가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버팀목”이라며, “시설 입소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위문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며, 명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 후원하기 ▷후원신청 링크 : https://m.site.naver.com/1AYIn /예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