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여름철 재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5월 2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평일이지만 소중한 한 표”…사전투표 첫날, 진남여중 투표소 차분하지만 꾸준히 찾아 https://m.site.naver.com/1Jd70 ▶안심 초등학교 3학년, 생태전환 수업으로 지구를 생각하다https://m.site.naver.com/1JdBz ▶“봄에도 폭우가 쏟아지는데… 여수시는 아직도 여름철 재난 대비 ‘무대책’”https://m.site.naver.com/1Jb5F ▶여수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 총력...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여수시, 시민안전은 뒷전 2025년 5월, 행정안전부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풍수해(호우·태풍), 폭염 등 극한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 대책을 내놓았다. 이미 봄철부터 예년을 웃도는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기후위기의 현실을 몸소 체감하고 있음에도, 정작 여수시는 별다른 현장 대책도, 사전 홍보도, 시민안전망도 보이지 않고 있다. 행안부가 발표한 대책에는 산사태,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지역별 맞춤형 관리 방안이 구체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마을단위 대피체계와...
-재난관리사 500명 참석, 재난 대응 결의 다져 ▲사진출처=미디어코리아뉴스 국제표준 안전재단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전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중앙회 관계자와 광주·전남 10개 지회의 재난안전봉사대 약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표준 안전재단 한두성 이사장의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재난관리사들은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원단의 역할을 공유하며 재난 대응에 대한 굳은 의지를 ...
-건설현장 대형화재 잇따라… 선제적 예방으로 시민 안전 확보 나선다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여수 지역 내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지도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2년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건설현장 대형 화재 사건이 계기가 됐다. 지난해 5월에는 여수 산단 내 A화학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임시자재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수십억 원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화재는...
- 최근 7년간 43건 발생...GPR 등 정밀 탐사 장비 도입 통한 선제적 대응 필요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4월 16일, 제389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202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서울 강동구, 부산, 경기 광명시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싱크홀 사고와 관련하여, 전라남도 차원의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8~2024) 전라남도 내에서는 총 43건의 싱크홀(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한 것으...
-공사와 직접 연관 없는 구멍…시 재난상황실 즉시 통보, 추가 침하 우려 커져 여수시 여천지역에서 4월 14일 오전, 도로 한복판에 폭 60cm, 깊이 약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양방향이 긴급 통제됐다. 이 구멍은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하수관 관로 공사와는 직접적인 연관 없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구간은 공사구간 외부였으며, 지반 아래 토사가 일부 유실되면서 점차적으로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의 신고를 받은 즉시 여수시 재난상황실에 통보되었고,...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0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인용… 전국적 파장과 향후 정국 전망https://m.site.naver.com/1FgVY ▶대법원 판례 여파… 체험학습 줄줄이 취소에 전세버스 업계 '직격탄’https://m.site.naver.com/1FgzB ▶여수해경, 차도선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실시... 해상 재난 대비 강화https://m.site.naver.com/1FgDu ▶여수 앞바다 불법 정박 선박과 시설물 몸살…2026여...
-여수 앞바다서 ’25년 1차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실전 같은 진압·구조 시연 -대응장비 운용과 신속한 승객 대피절차 집중 점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3일 오후 “여수 신항 크루즈 부두 앞 해상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25년 1차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도선 내 전기차 화재 발생을 가정해 해양 사고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해상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 ▲화재 대응장비 활용 내부진화 ▲전기차 화재진화 ...
-73억 원 재산 피해 추정...복구계획 확정되면 어가당 최대 5천만 원 지급 ▲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있는 여수시 돌산읍 가두리 양식장 여수시가 지난 2~3월 사이에 발생한 해상가두리 양식 어류 저수온 피해 어가에 대한 조사결과 돌산읍 등 4개 읍면동 85개 어가에서 249만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해 73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저수온 피해조사는 여수시,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어촌계장, 어업인으로 구성된 합동 피해조사반이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
벚꽃 명소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이 화려한 꽃을 피우며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올해 벚꽃 개화는 3월 25일부터 시작하여 이번 주 토요일이 절정이 될 것으로 본다. 남도에서 봄을 알리는 쌍계사 벚꽃 축제는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 취소된 상태라서 쌍계사 벚꽃을 찾는 관광객이 있지만 공식무대,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등이 없어 예전에 비해 조용하다.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지역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어 대목을 놓친 일부 상인들은 “이해는 되지만 아쉽다”며 실망을 하고 있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접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