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여수산단 건설노동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철현 조계원 의원에게 ‘건설산업 살리기. 건설노동자 살리기’ 4대 요구안 전달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와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남건설지부가 16일 오후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대강당에서 민주당 주철현국회의원과 조계원 의원을 비롯한 여수지역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서 김정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지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정하고, 공평하며, 공존하는 건설현장 건설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적임자”라며 “...
-초저온 중합 기술 적용…3,000억 투자로 미래형 공장 완공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수산단의 성장을 견인해 온 기업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금호폴리켐㈜ 여수공장이 3,000억 원을 투자해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인 모노머) 생산시설을 증설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13일 금호폴리켐㈜ 여수공장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인 모노머) 생산용 5라인 증설 준공식에 정기명 여수시장과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인 모노머)은 ...
-위기 대응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라남도 차원의 전략적 대응 요구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3)은 5월 9일 열린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고, 위기 극복을 위한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후속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부는 지난 5월 1일,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고유가·고환율 등 악화된 경영여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산단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여...
-연간 전력 사용량 504MWh 및 전기요금 7,300만 원 절감 효과 -불필요한 에너지사용을 막고 탄소 저감에도 효과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국가산업단지 내 가로등 1,673등에 ‘양방향 원격조명(디밍)제어시스템’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율촌제1산단 981등과 여수산단 692등에 디밍 제어기, 컨버터, 점멸기 등을 설치 완료할 방침이다. 디밍제어시스템은 시간대 및 차량 통행량을 감지해 자동으로 가로등의 밝기를 조절하는 체계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막고 ...
여수산단 석유화학 불황이 계속되면서 대기업이 드디어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 같다. 5월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지역 사택 일부를 폐쇄 후 통합해 운영한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LG화학은 여수시내에 3 곳의 사택이 있다. LG화학도원사택, LG화학소호사택, LG화학안산사택이다. 이 중에서 안산동만 기숙사 형태로 유지하고, 나머지 사택은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결국은 도원사택과 소호사택은 매각하겠다는 뜻으로 본다. 물론 회사의 발표대로 “여수 지역 사택이 3개 단지로 분산돼 관리상 어려움이 있다”...
-1일 산자부 발표…’25년 5월1일부터 ’27년 4월30일까지 2년간 -“여수산단 기업‧여수, 위기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여수시을)은 1일 정부의 여수시 석유화학 산업 위기로 인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결정을 환영했다. 조계원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의 강화도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2년 동안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석유화학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여수에서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는 곳은 어디일까?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여수시청을 이야기한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여의도 면적 2배에 해당하는 600만㎡ 부지에 조성됐다. 단일공장 기준 세계 4위 규모에 해당하며 80만개 이상의 장치·계기·배관 설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근무 중인 직원은 1900명이다. GS칼텍스 여수공장 2023년 매출액은 48조 6,0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해서 73%를 해외 수출을 해서 국가경제에 기여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 6840억 원이다. 여수시청 공직자는 몇...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5년 04월 1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광주·전남 신협, 불법도박 자금 유통 안전지대인가? ... 가상계좌 안전 실태 주목https://m.site.naver.com/1GdnS ▶전남도,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값 조작사건 6년간 책임 방기 https://m.site.naver.com/1GdiB ▶순천시, ‘웹툰 스타트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본격 출발https://m.site.naver.com/1Gdc0 ▶최무경 전남도의원, 초등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
-여수시민사회단체,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9개 권고안 즉각 실행 촉구 ▲여수산단 지난 2019년 발생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의 9개 권고안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표류하고 있어 시민사회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4월 17일 드러난 여수산단의 측정값 조작사건은 다수의 기업들이 수년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하여 불법배출한 환경범죄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 중대한 사안이었다. 이후 지역사회는 제도 개선과 함께 민관협...
▲좌로부터 김행기 시의원, 정현주 시의원, 김종길 시의원, 박성미 시의원, 최정필 시의원, 홍현숙 시의원 1.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 ㈜부영주택 노후 아파트 임대료 동결 환영...내·외벽 도색 촉구 김행기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8일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영주택의 노후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동결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아파트 내·외벽 도색을 통한 서민 주거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행기 의원은 ㈜부영주택의 이번 임대료 동결을 환영하면서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