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토)
'여수시가 살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정면 노인 복지 ‘화정면 노인 목욕 및 관광지원 사업’인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의 느긋한 날’이 사업의 모태 -섬에 복지를 잇다 효(孝) 나들이 행복한 동행 -정기명 시장, “부서, 기관 간 협업으로 최종 우수 과제 선정” 당부 ▲‘그, 어느날’ 업무협약. 좌로 부터 정칠성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 배도선 화정면장, 공경택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 문경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 김영주 금오관광 대표(2025년2월17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공공서비스디자...
-정보공개 요청에도 불투명한 답변 -여수시는 시민을 위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여수시가 진행한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사업에 대한 정보공개 요청이 불투명한 답변으로 일관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수일보사는 지난해 11월 정보공개청구에 이어 지난 2월 6일 추가적으로 공공와이파이 사업의 효과 분석 자료, 장비 선정 및 보안성 검증 자료, 임대망 계약 관련 세부 자료, 사업자 선정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자료 등을 요청했다. 그러나 여수시는 법인의 영업상 비밀 보호를 이유로 대부분의 정보를 비공개 처리했다. 여수...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위협 -단속 효과 없는 여수시, 근본적 대책 필요 ▲여수국가산단내 CJ대한통운 근처 도로가 여수국가산단 인근 도로와 여수 시내 곳곳에서 사업용 자동차들의 불법 밤샘주차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인근 도시들이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는 것과 달리, 여수시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수국가산단 내 CJ대한통운 근처 도로 및 공장 골목길에는 트레일러, 탱크로리 등 대형 화물차들이 줄지어 밤샘주차를 하고 있다...
- 강재헌 의원, "전문인력 배치 확대 및 부서 협업 강화해야" - 주민 정주여건 개선 위한 실질적 정비 및 소득시설 조성 강조 강재헌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천동)은 2월 18일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율촌면 도성마을 농촌공간 조성사업(이하 “농촌공간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우리나라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제적 침체로 인해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공동체 기능과 경제적 활력...
-정주 여건 악화, 과연 여수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가? -수많은 관광객 찾지만 정작 여수 인구는 줄어들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없는 여수시의 변화와 미래지향적인 정책 아쉬워 여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지만, 정작 이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20년대 들어 여수의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인근 도시로의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지역 경제의 기반이었던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산업구조 변화와 경기 침체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 배출량 전국 3위…작년 한 해 산단 악취 관련 민원 1,200건 이상 접수 -단순 불편을 넘어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수시, 임시 방편이 아닌 중·장기 대책과 주민 보호 조치 마련 필요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시전·둔덕·화정)은 2월 1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 환경녹지국의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받으며 여수국가산단의 대기오염 배출량과 악취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저감 대책과 주민 보호 조치 마...
-여수시도 예외일 수 없다… 기후위기, 남의 일이 아닌 현실 -COP33 유치와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리온 최근 대만에서 북극발 한파로 인해 기온이 5~6도로 떨어지면서 하루 만에 7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상 15도인 아열대 기후 지역인 대만은 추위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 주택에는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한파 속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더 이상 온난화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 경도지구 개발사업 공사 지연 심각성 지적 -“경도지구 개발사업 지연 시민들 ‘기대는 실망으로’ 지역경제 막대한 타격” -“여수 핵심 프로젝트,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 -“경자청과 시행사 강하게 압박 공사 지연 원인 공개, 연륙교 완공위한 모든 대책 세워야” 2월 11일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규 의원이 "경도지구 개발사업의 지연으로 시민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변했고, 지역경제도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여수국가산단의 어려움 해소 위한 적극 행정 이루어지고 있는가? -탄소중립·에너지 전환과 여수시의 대응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여수시의 과제 ▲여수국가산단 전경 사진 정부는 최근 국내 경기부양과 기업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 첨단산업 육성 등에 대규모 펀드 및 투자 지원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정성을 위한 129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기획재정부는 34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 분야에 1980억 원을 투자한다. 이...
-타 지자체는 지원금 지급, 여수시는 여전히 침묵? -긴축이 아닌 무대응? 시민들은 답답하다 ▲오마이뉴스 경기도 광명시 '광명사랑화폐' 국내외 경기 불안으로 인해 많은 지방 도시들이 세수 결손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일부 지자체들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며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보성군은 1인당 30만 원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영광군은 100만 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책정했다. 또한, 순천시는 1,500억 원 규모의 순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