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여순사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역 예술의 뿌리를 다지고 꽃피운 헌신의 삶… 깊은 애도 속 마지막 길 ▲사진출처 (2021.07.15 여수mbc 어바웃우리동네 초대석) 여수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10여 년 이상 이끌며 지역 음악계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한 고 문정숙 단장이 별세하였다. 문정숙(향년 63세)고인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여수 시민의 삶에 감동을 더하고,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평생을 헌신해왔다. 2012년 창단한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 단장의 열정과 리더십 아래 여수를 대표하는 예술단...
-박 율 학생과 시민공감연구소 한창진 소장이 말하는 여수의 역사와 추억 -박금만 작가, 여순 사건의 아픈 과거 작품을 통해 재조명 여수 원도심에 즐거운 배움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있는 ‘쉬어家_낭만배울학교’가 27일 오후 2시 뜻깊은 대담과 전시를 한다. 지역 이야기를 품은 한옥에서의 대담은 여수 무선중학교 3학년 박 율 학생과 시민공감연구소 한창진 소장이 함께 하여 여수의 역사와 공간이 주는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논할 예정이다. 또한 여순 사건의 아픈 과거를 다독이고 작품을 통해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박금만 작...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면 정의로운 사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다 선거구) 최근 윤석열의 12.3 계엄 선포와 지난 4월4일 윤석열 탄핵을 지나 6월3일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국가적 위기와 전환기를 맞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윤석열의 12.3 계엄은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여순사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등의 희생자들에게 끔찍스런 공포를 다시 떠올리게 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는 윤석열의 파면을 당당히...
-정신출, 시정부의 진정성 있는 관심 촉구 시의회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문갑태, 기업 측과도 적극적이고 유연한 소통 협력 방안 모색해 나가야 여수시의회는 지난 4일 소회의실에서 신월동 일대 근현대문화유적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정신출 의원은 “신월동 일대 유적은 단순한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일제강점기부터 여순사건과 맞닿아 있는 살아 있는 노천박물관과 같은 역사적 현장”이라며, “향후 여수시가 평화재단을 유치할 수 있는 충분한 당위성과 역사적 기반...
여수에서 활동하는 서혁신 작곡가이면서 가수가 지난 3월 20일 전국에 유튜브로 생중계된 촛불행동 집회에서 두번째 공연을 하였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주최측이 초청한 것이다. 공연에서 3곡을 불렀는데 홀로 아리랑 말하는대로를 제외하고,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작곡이다. 사회자가 "여수에서 온 서혁신 가수"라고 소개할 때는 내일처럼 기뻤다. 참가자들이 열광하며 함께 부른 노래도 노래지만, 감동적인 것은 넘치는 자신감, 최선을 다해 부르는 열정 말고도 사이사이에 말하는 내용이 시대성과 역사성이 반영된 발언이었다...
-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지역 현안에 앞장서겠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문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2월 27일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 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노력과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헌이 있는 광역의회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강문성 의원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전남의 경쟁력을 높이고 ...
▲강문성 의원, 최무경 의원, 이광일 의원 1. 강문성 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위한 전라남도 역할 강조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2월 5일 전라남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여순사건의 명백한 진상규명과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한 전라남도의 역할 강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강 의원은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전국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여순사건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2월 11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하수도 공사, 시민 안전 무시와 행정 무능의 민낯https://m.site.naver.com/1z1bh ▶[여수 역사 달력] 12월 11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yZY2 ▶순천시, 2025년 “지역의료 혁신 원년” 새 모델 제시https://m.site.naver.com/1z1qn ▶여수해경, 겨울철 운항 부주의 사고 특히 주의해야https://m.site.naver.com/1yZ...
-10월 5일자 종료된 진상규모조사 기한을 1년 연장하고, 필요할 경우 1년 추가 연장 가능 -민주당 여순사건특위, “국가 혼란 상황에도 국회가 할 일 하며, 여순사건 유족 기대에 부응” -유죄 판결, 형사처벌받은 이들은 재심 청구 할수 있도록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사진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특별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상조사 기한의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여순사건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마련한 대안이 원...
▲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20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20일 ㆍ동학군 좌수영성 공격(1894) ㆍ일본군 145명으로 여수요새고사포부대 편성(1941) ㆍ정부 여순사건 피해 조사(1948) ㆍ규포분교장 설립(1971), 폐교(1987) ㆍ여수-순천 고속화도로 개통(1973) ㆍ사진작가협회 설립(1976) ㆍ낙포 삼일항 7비전용부두 건설(1976), 리뉴얼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3선석 2024년 완공(2019) ㆍ여천등기소 개소(1988) ㆍ해오름로타리클럽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