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웅천소재 건축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웅천소재 건축현장, 정보공개 회신 분석… 여수시 해명은 모호, 업체 관리 부실은 여전 여수시 웅천동 신축공사와 관련해, 기술자 상주 의무 위반과 감리 직무 소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여수시의 공식 회신이 있었지만, 핵심 문서는 부재하고 책임 소재는 흐릿해 시민적 비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여수일보는 지난 4월, 웅천 일대 주상복합 건축현장에서 기술사 등 전문 기술 인력이 현장에 상주하지 않고 자격 없는 인력이 현장을 관리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한 바 있다. 그...
-정기명 시장 주재로 8일 오전 상황판단 회의 개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할 정도로 준비할 것” 지시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9~10일 우리나라 관통이 전망됨에 따라 여수시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상황판단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기명 여수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일본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카눈’의 경로가 여수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정...
-내실 있는 출장 결과 보고 위해 3개 상임위원장이 PT 발표 맡아 -김영규 의장 “시 정부에 실현가능한 정책 제안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힘 보탤 것”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지난해 12월 3개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국외 우수사례를 시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7명, 3개 상임위원장, 의회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과보고는 각 상임위원장이 직접 ...
-“기본적인 안전 수칙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 없어야”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안전 전남’을 이루기 위해서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시공 원칙을 지키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9일 전남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대형건축 공사 중 발생한 흙막이 벽 붕괴사고는 건축현장의 안전시공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을 망각한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사고였다”고 언급했다. ...
-의혹의 폐토사 매립 현장, 세륜시설 작동 않고 ‘먼지 날리는 배짱 공사’-재개발 현장 폐토사 외부 유출 문제없는가? -시 도시미화과, '철저히 조사 하겠다' 입장 표명-인근 주민, 시가 사실상 방관해온 것은 아니냐 의혹과 눈총 하루에도 수십번을 여러대의 대형트럭이 반복적으로 한꺼번에 토사를 붓고 있어 먼지가 일고 있다 9일 오후 2시경 소라면 복산리 1290-1 근 매립현장이다.하루에도 수십대의 대형 트럭이 여천동소재 장미아파트 재건축현장에서 반출된 폐토사를 실어 나르고 있다. 그런데 매립 작업하는 과정에서 세륜시...